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성동구 K고교 일부 학생 ‘위장전입’ 조사

등록 2005-04-15 15:47수정 2005-04-15 15:47

서울시 교육청은 15일 서울 성동구 K고교에 대해 일부 학생의 위장 전입 여부와 내신 성적관리에 대해 확인조사에 나섰다.

교육청은 일부 언론이 이 학교의 일부 학생이 위장 전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함에따라 확인조사는 물론 내신 성적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검증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일부 학생이 이 학교에 전학을 오기 위해 위장전입했다는 사실이 확인될 경우에는 해당 학생들을 원주소지 학교로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청은 특히 이 학교 교장과 일부 학부모 간의 결탁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이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