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스티커 초등교사 넷 중 셋 실시
학생들의 잘한 행동이나 과제 등에 대해 점수나 스티커 등을 주는 ‘토큰제’를 실시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전국 초등학교 교사 333명에게 물었더니 74%가 토큰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큰제를 실시할 경우 일정 점수를 얻은 학생에게 어떻게 상을 주느냐는 질문에, 32%가 선물을 준다고 답했다. 청소나 어려운 일 면제, 선생님과 함께하는 이벤트(같이 요리하기, 집에 놀러 가기 등)라는 대답이 각각 18%로 뒤를 이었다. 선물 마련과 관련해서는 57%가 자신의 돈으로 산다고 했고, 18%는 학부모의 협조를 얻는다고 답변했다. 하우키 제공 howkey.com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