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콘텐츠 앰배서더’ 이달부터 100차례 강연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게임·방송 등의 전문가들이 학교나 청소년 시설을 찾아 궁금증을 풀어주는 ‘문화콘텐츠 앰배서더(홍보대사)’ 강연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한겨레신문사의 공동 주최로 올해도 5월부터 100차례 열린다. 앰배서더로는 지난해 위촉한 50명 말고도 ‘카트라이더’ 게임을 탄생시킨 정영석 넥슨 개발실장 등 젊은 주역들이 여럿 나섰다.
강연은 학교의 토요 휴업일이나 진로탐색의 날, 축제, 캠프 등에 활용할 수 있고, 체험형·현장탐방형 등 형태를 달리할 수 있다.
주최 쪽은 청소년들의 문화콘텐츠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청소년 문화콘텐츠 기자단’도 모집한다. 홈페이지(amba.kocca.or.kr) 참조. 사무국 (02)71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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