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허락했다고 교사 해임
지난 10월 일제고사를 거부한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허락했다는 이유로 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교사 설은주씨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징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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