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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서울 일부 초등학교에 학원 광고판 ‘빈축’

등록 2005-05-26 17:18수정 2005-05-26 17:18

서울지역 일부 초등학교에 사설학원 광고판이 설치돼 빈축을 사고 있다.

26일 서울지역 학부모에 따르면 M초등학교 현관에 특정 영어학원 상호와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이 설치돼 있다.

이 전광판에는 '본교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시간이 나타나고 있다.

송파구 마천동 M초등학교 본관 및 현관에도 영어전문학원 전화번호를 나타내는전광판이 달려있다.

일부 다른 초등학교에도 특정 사설학원을 광고하는 전광판이 설치돼 있다.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원측에서 초등학교에 무상으로 전광판을 설치하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를 철거하도록 해당 초등학교에 권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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