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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교육부, 고1년생 내신 관련 실태조사

등록 2005-05-29 09:10수정 2005-05-29 09:10

교육인적자원부는 2008학년도 새 대입제도가 학교현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전문 조사기관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29일 밝혔다.

새 대입제도가 처음 적용되는 고1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조사 대상이다.

교육부는 이달 말부터 2주간 대입제도 개선안에 대한 인식과 학교교육의 변화모습, 학생ㆍ학부모ㆍ교사들이 느끼는 학습부담 요인, 학생간 갈등 요인, 사교육 실태 등을 표집조사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ㆍ도교육청을 통해 중간고사 실시 후 고1년생 전학 현황 등 실태와 학생들의 학습부담 불만 등에 대한 의견도 파악하기로 했다.

이는 새 대입제도로 학생들의 내신부담이 늘어나고 경쟁이 심해진다며 일부 고교생이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등 반발하자 교육부가 광범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뒤학습부담 경감 방안 등을 강구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현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새 대입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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