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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질 높은 교육, 최고 사이버대학 자부심”

등록 2009-12-13 15:20

서울디지털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 서울디지털대학교 정오영 부총장
1만2천여명 재학생, 300여명 교수진 국내 최대
등록금 100만원선…저렴한 비용 ‘평생교육’ 터전




“우리나라의 사이버 교육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데, 서울디지털대는 국내에서도 최고의 사이버대학으로 가장 우수한 교육을 제공한다고 자부합니다.”

정오영(사진) 서울디지털대 부총장은 우리나라 사이버대학들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지만 기술·콘텐츠·운영 등 전반적 수준은 세계 최고라며 그중에서도 서울디지털대는 재학생 규모를 비롯해 교수진·교과과정·장학금·인재배출·산학협력 네트워크 등이 국내 최대 규모를 갖춘 최고의 사이버 대학이라고 말했다.

정 부총장은 이런 서울디지털대의 위상은 브랜드 가치, 학생 서비스, 웹사이트 구축, 정보보안 수준 등의 부분에서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 외부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1위로 인정받고 있는 데서도 잘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정 부총장은 또 서울디지털대가 해외에 기술과 시스템을 수출할 정도로 나라 안팎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 부총장은 “지난 2007년 일본 최대 아이티(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제휴를 통해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는 서울디지털대가 교육 선구자로서 기술을 해외에 처음으로 수출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정오영 부총장
서울디지털대학교 정오영 부총장

먼저, 서울디지털대의 재학생 구성은 어떻게 되나?

“한마디로 ‘대학을 졸업한 20~30대의 직장인’으로 요약할 수 있다. 연령층을 볼 때 20~30대가 70%, 대졸자가 50%를 상회하고 있으며 직장인이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교 졸업 후 바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갈수록 사이버대학에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시공을 초월해 공부할 수 있는 평생교육으로 안성맞춤이라는 점과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과과정, 저렴한 학비 등이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서울디지털대에는 유난히 ‘최고’, ‘최대’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데.

“사실 ‘최고’, ‘최대’라고 할 수 있는 분야는 수없이 많다. 우선 1만2000여명의 재학생, 300여명의 교수진이 그렇다. 특히 교수진의 경우 국내외 유명대학 출신뿐 아니라 영화감독, 방송작가 등 현장의 실무 전문가를 교수로 영입해 이론과 실무를 익히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교수들이 현장에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런 점 때문에 상당수 교수들이 국가자격증 시험출제위원, 공무원 평가위원 등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도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869명이 대학원에 진학했으며 이 중 72%가 국내외 명문대학원에 진학함으로써 서울디지털대의 힘을 보여줬다. 또한 680여개 기관·기업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것도 매력이다.”

다양한 교과과정과 경쟁력 있는 전공들이 눈길을 끄는데.

“서울디지털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에서도 최대 교육과정을 자랑한다. 17개 학부, 25개 전공을 개설해 학생들의 폭넓은 학습 선택권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기업이 요구하는 커리큘럼을 채택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사회복지·부동산 등 전통적인 분야에서부터 디지털디자인 등 첨단정보기술 분야, 광고홍보영상·디지털패션·미술경영 전공 등 예술과 아이티를 접목한 컨버전스 전공을 개설한 것은 서울디지털대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의 글로벌 정책을 소개해달라.

“서울디지털대는 세계 30개국에서 151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는 글로벌 사이버대학이다. 2003년 국내 최초로 중국 상하이에 국외 분교를 설치했고, 아시아·미주·유럽에 이르기까지 국외의 여러 대학과도 활발하게 교류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 미국 브리검영대학교와 제휴를 통해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학생들이 안방에서 수준 높은 글로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생 서비스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어떤 서비스를 펼치고 있나?

“학생들의 편리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MP3, PMP, PDA, UMPC 등 여러 종류의 휴대기기로 강의를 편리하게 들을 수 있도록 모바일 캠퍼스를 구축한 것을 비롯해 4년간 강의 반복수강, 2학년 편입생 조기졸업, 3학년 편입생 복수전공, 강의 다운로드 서비스, 원스톱 인터넷 증명서 발급과 같은 학사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학업관리를 위한 학생지원센터와 수업장애 상담센터, 원격지원 콜센터, 심리상담센터, 지역학습관 등을 통해 학업과 대학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렴한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혜택도 서울디지털대의 강점으로 꼽히는데.

“등록금은 학점당 6만원이며 보통 한 학기에 100만원 안팎으로 오프라인 대학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서울디지털대는 1만2000여명에 이르는 재학생 규모와 자체 콘텐츠 제작으로 인한 운영비 절감분을 등록금에 반영해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등록금이 가장 저렴한 편이다. 또한 입학금이나 수업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전형과 장학혜택도 서울디지털대의 자랑거리다. 서울디지털대와 제휴한 산업체에 재직중이면 입학금 전액과 최대 30%까지 수업료를 감면해 주는 산업체위탁전형, 직업군인일 경우 입학금 전액, 수업료 50%가 감면되는 군위탁전형을 비롯해 새터민, 국가유공자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장학금은 연간 8000여명의 학생이 35억원 규모의 혜택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2010학년도 학생모집에 대해 말해 달라.

“오는 22일까지 2010학년도 신입생·편입생을 모집하는 서울디지털대는 신입학 2290명, 편입학 3365명 등 모두 5655명을 선발한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과 달리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지원서와 학업계획서, 학업적성평가로 선발한다. 신입학은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 졸업자 또는 학점인정기관에서 각각 35학점, 70학점을 이수한 사람은 2학년이나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한상현 <함께하는 교육> 기획위원

presshan@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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