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학정보]서울여대- 자연계열‘수리 가’·과탐 필수 반영

이영섭 입학관리처장

2010학년도 역시 2009학년도와 같게 정시모집을 나·다군으로 분할하여 모집한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학생부(200점)와 수능(600점)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인문·사회계열 4개 영역의 백분위를 차등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과 과탐이 필수이고 언어와 외국어(영어) 가운데 한 영역을 선택하여 반영한다. 반영비율은 3개 영역이 동일하다. 다군 수능3개영역전형에서 인간개발학부, 언론영상학부, 미디어학부는 수능에서 언어와 외국어, 탐구 영역을 동일한 비율로 반영한다.

나군 일반학생전형 인문사회계열 모집단위와 다군 수능3개영역전형의 경제학과, 경영학과, 문헌정보학과,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자연계열), 자연과학대학(체육학과 제외), 컴퓨터학부에서는 수리 가형·나형 응시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제2외국어와 한문은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하여 반영한다. 나군 자연계열에서는 수리 가형과 과탐을 필수적으로 반영하므로, 해당 영역 응시자는 수리 가형·나형 모두 지원 가능한 다군보다는 나군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영섭 입학관리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