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등록금 가장 저렴…소수계층 특별전형도

등록 2009-12-20 16:08

열린사이버대학교
열린사이버대학교
[2010년 사이버대학 입시] 열린사이버대학교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인 열린사이버대(www.ocu.ac.kr)가 12월23일까지 2010년 신·편입생 및 시간제 등록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학과, 예술상담학과, 부동산학과 등 인문사회계열 10개 학과와 뷰티디자인학과, 온라인창업학과 등 자연예술계열 6개 학과에서 총 1571명의 정원내 모집을 실시한다. 특히 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저의 수업료 및 다양한 취약계층에 대한 혜택을 통해 열린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신입생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며, 취업자 전형, 전문계 고교 전형, 특기자 전형 등 다양한 전형을 통해 각 분야의 학생들을 고루 선발하고 있다.

일반전형을 통해 지원하는 학생들은 학생부 50%+수능 50%를 반영하고 편입생들은 논술 성적만으로 입시가 진행된다. 영상연예학과의 경우 실기 성적을 100% 반영한다.

열린사이버대는 1998년 정부의 가상대학 시범운영 학교로 지정되어 2년6개월의 시범운영 기간을 통해 학교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다. 또 열린사이버대는 전국 27개 컨소시엄대학과 호주 서던퀸즐랜드대 등 국외 교류대학, 그리고 국내 주요 기업과 협약을 통해 함께하고 있다.

박일탁 열린사이버대 대외협력처장
박일탁 열린사이버대 대외협력처장
수업료는 학점당 5만8000원인데 18학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한 학기당 104만4000원으로 국내 대학 중 등록금이 가장 저렴하다. 이는 일반대학 대비 약 4분의 1의 등록금이며, 타 사이버대학과 비교하더라도 40만원 이상 학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기계발이 필요하나 학비가 부담스러웠던 직장인들과 주부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차상위계층 전형, 새터민전형, 재외국인 전형 등 사회적 소수계층들에 대한 특별 전형도 실시하고 있어 다양한 계층을 위한 열린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박일탁 대외협력처장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