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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불평등한 물 소비는 잔인한 ‘인권침해’

등록 2010-05-16 16:48수정 2010-05-16 17:09

①<물의 미래> 에릭 오르세나 지음, 양영란 옮김, 김영사
①<물의 미래> 에릭 오르세나 지음, 양영란 옮김, 김영사




중학독서논술 /

[난이도 수준-중2~고1]

17. 황사에 담긴 메시지

18. 물, 생명과 힘의 근원

19. 새만금 간척에 대한 다양한 견해

■ 독서 자료실


① 저자 1947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파리제1대학과 고등사범학교에서 국제금융과 개발 경제학을 강의했고, 미테랑 대통령의 문화보좌관을 역임하며 연설문 초안을 작성하는 일을 했다. 1998년 프랑스 학술원 회원이 됐다.

내용 이 책은 물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데서 출발한다. 물은 산소와 수소가 느슨하게 결합된 물질로, 어떤 물질이 물에 녹는 것은 물이 그 물질을 포위해 잘게 부수는 과정이다. 물은 이처럼 물질을 녹이기도 하지만, 정면 공격해 물질을 부술 수 있는 강한 힘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런 특징은 제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이용되기도 하는데, 가령 가느다란 물줄기가 아주 센 압력으로 분출할 경우 철판까지도 자를 수 있는 힘이 있다. 물은 또 순환한다. 지구상의 물은 지표수, 지하수, 대기 중의 수증기 등 다양한 상태로 변화하며 이동한다. 물은 지구의 주요 성분인 동시에 생물, 특히 인체의 주요 구성성분이기도 하다. 물은 정치권력과도 직결되어, 치수(治水)는 주요 정치 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물 없이 인간은 살 수 없다. 그런데 지구상에 인류가 쓸 수 있는 물은 매우 적은 양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불균등하게 분포돼 있다. 저자는 물 부족에 따른 문제 및 그 문제를 해결하는 각기 다른 접근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인도, 방글라데시, 중국, 이스라엘, 요르단, 세네갈, 아르헨티나, 프랑스 등 세계 여러 나라를 탐방한다. 이들 국가의 사례는 물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공동체에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지구적 차원에서 물에 대한 관심을 환기한다.

논술 포인트 인간이 살아가는 데 물이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 보자. (300자 안팎)

②<물 전쟁> 반다나 시바 지음, 이상훈 옮김, 생각의 나무
②<물 전쟁> 반다나 시바 지음, 이상훈 옮김, 생각의 나무
② 저자 인도 태생의 물리학자이며 환경운동가이다. 랠프 네이더, 제러미 리프킨과 함께 ‘세계화에 관한 국제 포럼’의 지도자로 일하고 있으며, ‘과학, 기술, 자연자원정책에 관한 연구재단’ 총재를 맡고 있다. 1993년 대안노벨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에코페미니즘>, <누가 세계를 약탈하는가>, <테라 마드레: 공존을 위한 먹을거리 혁명> 등이 있다.

내용 반다나 시바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계 질서를 비판하는 가운데, 인류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방안을 여러 각도에서 제안하고 있는 환경운동가이다. 이 책에서는 미래의 전쟁은 물 때문에 일어날 것이라는 <뉴욕타임스> 기사를 인용하며, 물에 대한 가치관 차이와 수자원 편중이 인류 공동체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한다.

물은 성스러운 것이며, 생명의 근원으로서 어떤 인간에게도 그 혜택이 공평하게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플라스틱 병에 담아 파는 상품으로 개발해 이익을 남기려는 이들도 있다. 이런 가치관의 차이는 물 소비와 관련해 다양한 불평등으로 나타나며, 그에 따라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반다나 시바는 인도와 파키스탄 접경인 펀자브 지방의 분쟁, 시리아와 터키, 이집트와 에티오피아 사이의 갈등 등 국가 간 충돌의 주요 원인으로 수자원 확보를 든다.

물이 상품으로서 이익을 추구하는 수단이 될 때, 취수원을 독점하고 물 사용과 관련한 권리를 제한하는 등 이익을 많이 낼 수 있는 방식으로 쓰인다. 저자는 이런 이용은 인간의 탐욕에서 비롯한 일종의 테러라고 비판한다. 더 나아가 모든 인류의 삶을 연결하는 물의 순환 고리가 파괴된다면 평화와 자유라는 가치를 실현하는 민주주의가 설 자리도 없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논술 포인트 반다나 시바는 모든 인류가 평등하게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며, 그것의 기반이 되는 아홉가지 원칙을 든다. 이 원칙 중에는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한 물은 무료로 공급되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자연이 인간에게 무상으로 제공한 물을 사고파는 행위는 인간의 마땅한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며,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인권을 빼앗는 행위라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신의 견해를 써 보자. (500자 안팎)


■ 심화 자료실

물의 온도는 왜 잘 변하지 않을까?

비열이란 물질의 온도를 1℃ 올리기 위해 필요한 열량(cal)을 말한다. 물은 다른 액체에 비해 이 비열이 매우 높다. 1℃를 올리는 데 금속은 0.1 이하의 칼로리, 다른 액체는 0.5칼로리 정도가 필요한 데 비해 물은 1칼로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물은 왜 이처럼 비열이 높은 것일까? 물은 수소원자 2개와 산소원자 1개가 전자쌍 반발의 원리에 의해 자석처럼 ‘굽은 형 구조’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물은 극성을 띠게 되고, 비극성일 때보다 강한 힘을 지니게 된다.

또한 물의 구조상 물 분자끼리 강한 수소결합을 하기 때문에, 이 수소결합을 끊어내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래서 물은 다른 물질보다 응집력도 강하고 끓는점도 높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의 온도를 높이거나 낮추려면 많은 열량이 필요하다.

-한국수자원공사(www.kwater.or.kr) 물 정보관


■ 신문 읽기

‘물’ 때문에…

‘물’ 때문에…
‘물’ 때문에…
지금 지구상에선 매일 200만t의 오폐수가 방류돼 질병을 퍼뜨리고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5살 이하 어린이가 20초마다 한 명씩 물 관련 질병으로 목숨을 잃는다. 물 부족이나 오염으로 목숨을 잃는 인구가 전쟁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폭력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더 많은 실정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낸 보고서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매년 180만 명의 어린이들을 포함해 220만 명이 설사, 말라리아 등 수인성 질병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인류 사망자의 3.7%, 전세계 입원환자의 절반 이상이 물 관련 질병 때문이다. 또 보고서는 “1ℓ들이 병입수 한 병을 생산하는 데 3ℓ의 물이 필요하고 미국에서만 연간 1700만 배럴의 기름이 소비된다”며 수자원의 상업적 이용의 폐해도 꼬집었다.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도 이날 “물 부족이 심각한 아프리카 중부 및 서부 지역의 경우 식수를 구할 수 없는 인구가 2008년 현재 이 지역 인구의 39%인 1억5500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전세계 빈민들은 무엇보다도 오염과 물 부족, 적절한 위생의 결여로 고통 받고 있다”며, 모든 회원국들이 ‘새천년개발목표’(MDGs)를 비롯해 국제적으로 합의된 물 관련 프로그램 이행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조일준 기자, <한겨레> 2010년 3월24일치

논술 포인트 물 부족으로 나타나는 문제를 들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서술해 보자. (500자 안팎)


■ 문화 콘텐츠

다큐멘터리 <그레이워터>(KBS 환경스페셜, 2010)

설거지를 하거나 샤워를 하는 등 물은 여러 곳에 쓰이는데, 이런 물을 버리지 않고 처리해 다시 쓸 경우 그 물을 ‘그레이워터’(재생수)라 한다. 재생수는 어느 정도로 처리하느냐에 따라 순도가 달라지고, 그에 따라 공업용수, 농업용수, 음용수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다큐멘터리 <그레이워터>(KBS 환경스페셜, 2010)
다큐멘터리 <그레이워터>(KBS 환경스페셜, 2010)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에서는 전기를 쓰지 않고, 간편하게 생활하수를 정화하는 장치를 발명했다. 이 장치를 거쳐 정화된 물은 바로 마실 수 있을 만큼 깨끗하다. 이처럼 사용된 물을 바로 버리지 않고 재활용함으로써 물이 마르는 것을 막고, 지속 가능한 물의 자연 순환 주기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국가 차원에서 물을 재활용하는 사례로 싱가포르를 들 수 있다. 싱가포르는 심각한 물 부족 국가로 이웃 나라 말레이시아에서 물을 사 와야 할 만큼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자구책으로 내놓은 것이 물의 재활용이다. 싱가포르의 생활하수는 지하 통로를 통해 한 곳으로 모이고, 여러 번의 처리 과정을 거쳐 깨끗한 물로 거듭난다. 싱가포르는 이 물에 ‘뉴 워터’라는 이름을 붙여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물 부족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 오늘날에도 물은 많은 곳에서 낭비되고 있다. 그에 따른 문제는 미래 모든 인류가 감당해야 할 짐이 될 것이다.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려면 설거지나 목욕 등 눈에 보이게 쓰는 물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게 쓰는 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인간이 먹고, 마시고, 입고, 살아가기 위해 만들어내는 모든 것에 엄청난 양의 물이 쓰인다. 물을 절약하려면 직접적인 물 사용량을 줄이는 동시에 식료품, 문구류, 의류 등 모든 소비재를 아껴 쓰는 생활 습관이 정착돼야 한다.

논술 포인트 물 발자국은 인간이 직접 씻고 마시는 물에다 음식이나 제품을 만드는 데 소요되는 물의 양을 합한 양으로 측정한다. 예를 들어 빵 한 조각의 물 발자국은 40ℓ, 햄버거 한 개의 물 발자국은 2500ℓ이다. 이밖에 다른 식품이나 제품의 물 발자국은 얼마나 되는지 조사해 보고, 물 발자국이라는 개념이 물을 절약하는 데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설명해 보자. (500자 안팎)


■ 논리적 글쓰기

햄버거 1개 만드는 데 2500ℓ 필요

[논제] 다음 글에 나타난 강에 대한 인도 사람들의 인식을 서술하시오.(300자 안팎)

인도에서 모든 강은 성스러운 존재였다. 강들은 신들의 연장(延長)이며 부분적인 구현이었다. 리그베다(인도의 경전)의 우주론에 의하면, 지구상에 생명이 존재하게 된 것은 비의 신인 인드라에 의하여 하늘의 물이 방류된 것과 관련이 있다. 인드라의 적인 브르트라는 혼돈의 악마로서 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아 생명의 탄생을 저지하려고 했다. 인드라가 브르트라를 패배시키자 하늘의 물은 땅으로 쏟아졌고 생명이 탄생하게 되었다.

힌두 신화에 의하면 갠지스강은 하늘에서부터 흘러내린다. 쿰브멜라는 갠지스강에서 벌어지는 커다란 축제이다. 전설에 의하면, 신과 악마들은 바다를 휘저어 만든 암리트(Amrit, 감로수)가 가득한 쿰브(Kumbh, 물주전자)를 두고 싸우고 있었다. 그런데 인드라의 아들인 자얀트(Jayant)가 쿰브를 가지고 달아나버렸고 신들과 악마들은 계속해서 12일 동안 싸움을 벌였다. 마침내 신들이 승리하여 암리트를 마시고 불멸을 성취하게 되었다. 쿰브를 두고 벌어진 전투 동안에 암리트 다섯 방울이 알라하바드, 하리드와르, 나시크, 우자인에 있는 땅에 떨어졌고, 이들 4개 도시에서는 지금도 쿰브멜라 축제가 열리고 있다.(중략)

갠지스강은 하늘로부터 내려왔기 때문에 하늘에 이르는 거룩한 다리가 된다. 갠지스는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한 장소로서 티르타라고 부른다. 간가스토드라사타나마발리는 갠지스강에 바쳐진 송시(頌詩)인데, 강의 엄청난 영향을 잘 보여준다. 이 송시에는 108개 강의 거룩한 이름이 담겨 있다. 이 세상과 천상의 중개자로서의 갠지스강의 역할은 힌두교도 사이에서는 죽음의 의식으로서 구체적으로 나타나 있다.

조상이나 친척이 죽으면 그 재를 갠지스강에 뿌림으로써 그들도 하늘로 올라간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나는 동쪽에는 갠지스강이 있고 서쪽에는 야무나강이 있는 둔밸리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 강들은 나를 길렀고 어려서부터 영적인 감수성을 형성시켜 주었다. 나의 가장 감동스러운 경험 중의 하나는 최근에 내 아버지의 재를 리시케슈에 있는 갠지스강에 뿌린 것이다.

갠지스강처럼 야무나, 카베리, 나르마다 그리고 브라흐마푸트라는 모두 신성한 강이며 여신으로서 숭배를 받는다. 힌두교도들은 이들 강이 영적인 그리고 육적인 모든 불순물을 깨끗이 하고 씻어 보내는 것으로 믿고 있다. 이들 강의 정화능력은 경건한 힌두교도들이 매일 강물에 목욕을 하면서 외치는 다음과 같은 송시에 잘 나타나 있다.

“오! 거룩한 어머니 갠지스, 오! 야무나, 오! 고다바리, 오! 사라스바티, 오! 나르마다, 오! 신드후, 오! 카베리. 당신의 능력을 이 강물에 나타내어 나를 깨끗하게 하소서.”

- 반다나 시바, <물 전쟁>


◎ 답안 작성의 길잡이

제시문에서는 반다나 시바를 비롯한 인도인들이 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신화와 송시 등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인도 신화에서 강은 생명의 근원이며, 신성이 부여된 거룩한 공간으로 설정된다. 강은 하늘의 물이 흐르는 길이며, 그로써 신의 세계와 인간 세상을 연결하는 통로가 된다. 그런 인식에 근거하여 인도 사람들은 죽은 자의 재를 강에 뿌리면 그 영혼이 하늘로 올라갈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강은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불순물을 씻어내는 정화의 공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논제에서 단순히 요약하라고 하지 않았으므로, 글을 쓸 때는 제시문의 일부 문장을 짜깁기하듯 서술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생명의 근원, 신성성, 신과의 연결, 정화 등의 개념을 중심으로 강에 대한 인도 사람들의 보편적인 이해가 드러나도록 정리하면 좋은 답안이 될 것이다.


◎ 지식 창고

갠지스, 성스러운 어머니의 강

갠지스는 인도 제일의 강이다. 인도 사람들은 갠지스를 ‘성스러운 강’ 혹은 ‘어머니의 강’이라고 부른다. 인도의 전설에 의하면 천당여신의 화신이 인간세계의 한 국왕의 요청에 부응하여 속세에 내려와 선조의 죄업을 씻고 농사에 필요한 관개수로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인도 사람들은 갠지스강을 무척 성스럽게 생각한다.

동틀 무렵 인도 여성들은 갠지스강에 작은 등을 띄운다. 잔 모양의 작은 등은 나뭇잎으로 만들어졌고 안에는 지방 기름과 짧은 심지가 들어있다. 작은 등을 띄우는 목적은 성스러운 갠지스강에 존경을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가끔 갠지스강은 상류에서 떠내려 오는 수백에서 수천 개의 작은 등불 때문에 사방이 환하게 빛나 보는 이들에게 신비로운 느낌을 안겨준다. 인도의 신도들은 갠지스강에서 목욕을 하면 죄를 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더불어 행운이 온다고 믿는다. 특히 바라나시를 향해 몸을 씻으면 더욱 좋다고 생각한다. 바라나시는 갠지스강 중류에 위치한 인도의 7대 성지 가운데 가장 신성한 곳이다. 인도 사람들은 바라나시에 가서 참배하고 목욕하는 게 평생의 소원이다. - 장영진·장장년

<세계역사, 숨겨진 비밀을 밝히다>
②<물 전쟁> 반다나 시바 지음, 이상훈 옮김, 생각의 나무
②<물 전쟁> 반다나 시바 지음, 이상훈 옮김, 생각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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