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학교다〉
우리말 논술 24. 행복한 학교 25. 학교는 누가 지키나 26. 감정은 이성의 시녀일까
중학독서논술 /
[난이도 수준-중2~고1] ■ 독서 자료실 <마을이 학교다>
박원순 지음/검둥소 저자 1975년 서울대 법대 시절 김상진 열사 사건으로 학교에서 제적당하고,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을 맡으면서 인권변호사의 길로 접어들었다. 참여연대에 몸담으면서 소액주주운동, 부패정치인 낙선운동 등 일상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시민운동을 전개했다. 2002년 8월 ‘아름다운 재단’을 설립해 1% 나눔운동과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가게를 확산시키며 우리 사회 기부문화를 퍼트리는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내용 인권 변호사이자 소셜 디자이너로서 활동해온 저자의 ‘희망 찾기’ 제2권. 전통을 살리고 특색을 가꿔 공동체 복원에 힘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에 이어, 2006년 4월부터 4년간의 지역 투어를 통해 저술한 것이다. 황폐해진 교육 현장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찾아낸 ‘희망’을 소개한다. 특히 노력과 열정, 그리고 실험으로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일으킨 ‘대안학교’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 지역 사회와 밀착해 학부모와 학생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해 재미나고 창의적 발상이 돋보이는 교육 방법을 적용한 대안학교를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내세운다. 논술 포인트 이 책에 등장하는 여러 학교 중에서 자신이 감명을 받은 학교를 한 가지 선택하고 그 이유를 서술하시오.(300자 안팎)
<열다섯 살 하영이의 스웨덴 학교 이야기-창의·다양·여유를 배운다>
이하영 지음/양철북
저자 저자는 열다섯 살 된 여학생이다. 부산과 서울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다. 초등학교 6학년 때는 미국 일리노이 소재 ‘티머시 크리스천 스쿨’에서 한국과 다른 교육 환경을 경험하기도 했다. 그 뒤 스톡홀름 ‘에즈베리 학교’를 다녔다. 한국 내에서 스웨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 환경이 좋고 무상교육으로 이름난 북유럽 교육의 참모습을 전하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썼다고 저자는 밝힌다.
내용 저자가 직접 겪은 북유럽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한 인터넷 신문에 연재했던 글을 다듬고 새로 써넣어 엮은 것이다. 단 한 명의 외국인 학생을 위해 통역 선생님을 따로 붙여주는 놀라운 학교 시스템, 공부보다 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아이들을 바깥으로 내모는 선생님, ‘우리 모두 똑같이 잘하자’에 목숨을 건 선생님, 창의적인 발상을 존중하는 수업, 15세 창의력 테스트(TTCT)에서 전세계 일등을 하는 나라 등의 얘기가 나온다.
당돌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스웨덴의 교육 환경과 스웨덴이라는 나라 자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논술 포인트 하영이가 소개하고 있는 스웨덴 학교의 특징 중 우리나라 학교와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해 논술하시오.(500~600자 안팎)
■ 심화 자료실
스승의 날 유래
충남 강경여고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이 1958년부터 현직의 선생님과 병중에 계시거나 퇴직하신 선생님을 위문하는 봉사활동을 해오던 중 1963년 청소년적십자 충남협의회에서 9월21일을 충남도내 ‘은사의 날’로 정해 일제히 사은 행사를 가지기로 결의하였으며 이를 본보기로 삼아 1963년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개최된 제12차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는 스승을 위한 ‘은사의 날’을 5월24일로 정하여 기념할 것에 합의하였다.
다음해인 1964년 5월 개최된 제13차 협의회에서는 ‘은사의 날’을 ‘스승의 날’로 고쳐 부르기로 하고 날짜도 5월26일로 결의하였다. 또한 ‘스승의 날’ 제정취지문을 작성, 발표함으로써 이때부터 제1회 스승의 날이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에 의해 기념되기 시작하였다. 1965년 4월 제14차 협의회에서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기로 다시 결의하였고 기념 횟수는 1964년 제1회 기념일을 그대로 계승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동 협의회는 전국 초·중·고 학생회장들에게 스승의 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제2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도록 호소문을 보냈으며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스승의 날 노래(윤석중 작사, 김대현 작곡)를 만들어 방송 및 기타 보도매체를 통해 보급함으로써 1966년부터 이 행사는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그러나 1973년 3월 모든 교육 관련 기념행사가 국민교육헌장선포일로 묶이면서부터 ‘스승의 날’ 행사는 소홀해지기 시작했고 같은 해 10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사은행사는 규제되기에 이르렀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은 계속하여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왔으며 1982년 5월15일 ‘스승의 날’은 다시 부활되어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기념되고 있다. -출처: 다음 지식
■ 신문 읽기
스승의 마음
입시 위주의 일방적 교육으로 ‘인성교육’이나 ‘사람다운 삶에 대한 교육’이 학교 현장이나 가정에서 소홀해진 지 오래다. 휴대폰이 없던 시절에는 집으로 걸려오는 전화로 자녀들의 친구가 누군지 다 알았고, 밤늦은 시간에 집으로 오시는 아버님 친구분들 곁에 앉아 세상이야기를 듣거나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모습이나 자세를 어깨너머로 배우기도 했다. 그분들이야말로 생생한 인생의 스승이었다. 그러나 복잡다단한 현대 생활 속에서 가정문화는 이미 다 소멸됐으며, 오로지 ‘대학 입학’이라는 큰 화두 앞에 다른 모든 가치는 중요성을 잃어가고 있다.
이런 세태 속에서 성장한 학생들을 보면서 과연 이들이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도저히 가늠할 수 없게 됐다. 자신의 의사를 거침없이 표현하고, 자유분방하면서 형식을 싫어하고, 남을 배려하기보다 오로지 자신의 이익과 편안함만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들을 보면서 대학은 과연 무엇을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새삼 걱정이 앞설 때가 많다.
학생들을 나무라고 인간다운 도리,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일러주는 것보다 학생들이야 어떤 인간이 되든지 오직 공부만 가르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말과 행동으로 그들의 모범이 되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그들의 장래가 우리의 미래임을 생각한다면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나무라고, 사랑으로 보듬어 안고, 그들이 단 한 번이라도 보고 배울 수 있는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스승의 날’이 다가온다. 학생들이 불러주는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의 마음은 어버이시다”라는 ‘스승의 은혜’를 들을 때마다 과연 우리는 ‘참되고 바르게 살아가라’고 일러준 적이 있었는지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된다. -이명학 성균관대 사범대학장, <한국대학신문> 2010년 4월30일치
논술 포인트 ‘교사’와 ‘스승’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밝히고, 자신은 어떤 교사를 선호하는지에 대해 근거를 들어 논술하시오.(700~800자)
■ 문화 콘텐츠
다큐멘터리 <학교> 중국, 2009,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2009) 초청작
붉은 스카프를 매고 등교하는 중국 초등학교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영화는 중국 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의 학교생활을 매우 가까이서 담아내고 있다. 학생들이 복도에서 벌이는 몸싸움, 교실 밖에서 벌서는 학생, 줄 맞춰 서는 조례시간, 군대식 학예회 발표, 나아가 학교 시스템에 이미 관성화된 교사들의 모습까지도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 이런 중국 초등학교 풍경은 사실 낯선 듯 낯익다. 붉은 스카프를 매고 공산당에 충성을 맹세하거나, 화장하고 붉은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이색적인 몇 장면을 제외하고는 교사들의 태도와 학교 일정, 그곳에 담겨진 학생들 태도 등은 모두 한국 초등학교의 어느 지점을 담아내는 듯하다. 그래서일까? 영화는 초등학교를 통해 중국을 이해하기보다는 우리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묻는다. 과연 초등학교 교육이 지금 우리 사회에 무엇을 남겼느냐고. 이 영화는 중국을 통해 우리를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지점을 가지고 있다.
논술 포인트 중국의 초등학교 생활에 대하여 특이한 점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400~500자)
■ 논리적 글쓰기
독일 학교, 복도쪽 창문이 없는 이유
[논제] 다음 제시문 (가), (나)를 읽고 ‘학교의 주인은 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시오.(900~1000자 안팎)
(가) 독일 학교의 교실은 어떤 방법으로도 수업을 훔쳐볼 수 없게 되어 있다. 수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1년 중 유일한 때는 신입생들을 위한 열린 교실을 운영하는 날이다. 그 밖에는 교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어떤 학교를 가도 모양은 비슷하다. 복도에는 창문이나 조그만 숨구멍도 뚫려 있지 않고 창문은 모두 건물 밖으로만 나 있다. 처음엔 이런 학교의 모습을 이해할 수 없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실내를 답답하게 만들었을까. 한참 동안 그 의미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그것이 선생님의 자율적인 수업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는 몇 년 후 독일 사회의 분위기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독일 선생님들의 교권은 베일에 싸인 교실 수업만큼 철저히 지켜지고 있다. 흔히들 참교육만을 강조해 온 독일 교육의 문제점 중 하나로 교권이 땅에 떨어진 것을 들기도 하지만, 이는 현장을 경험하지 못하고 가끔 신문에나 오르내리는 극단적인 기사만을 접한 사람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다. 독일 교사들의 교권은 무너지지 않았다. 체벌이 금지되어 있을 뿐 우리나라 선생님보다 학생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한 권한을 인정받는다.
학생을 낙제시킬 수도 있고 또 낙제의 위기에 있는 학생을 구제 가능성이 있다는 아주 주관적인 견해로 막을 수도 있는 것이 선생님이다. 도저히 구제 불능이라고 판단되는 학생을 다른 학교로 보내 버리는 최종적인 결정도 선생님이 한다.
성적 처리에서도 얼마든지 자율성을 인정받는다. 아무리 시험 점수가 좋아도 수업 태도가 불량하다든지 다른 아이들과 함께 학습하는 데 성실하지 못하다면 제대로 된 성적표를 기대할 수 없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선생님을 찾아오는 학부형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럴 때마다 선생님들은 시험 점수만으로 성적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해 학부모의 입을 막아버린다. (중략)
독일 교사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자유롭게 학교 밖을 나갈 수 있는 용기는 사고에 대한 책임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일 것이다. 살아 있는 교육을 위해서는 현장을 찾아야 하고 그 과정에는 항상 사고의 가능성이 있다. 한 건의 작은 사고가 무서워서 아이들을 학교 안에만 가두어 둔다면 죽은 교육이 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교육이 생생한 현장을 도외시하고, 교실 안에 갇혀서만 이루어지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도 바로 교사에게 권한은 주지 않고 책임만을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 때문이 아닐까. -출처: cafe.daum.net/visionyeosu/3thi/364
(나) 경기교권보호헌장 초안에는 1장 총칙에서 교육은 교육자의 자질과 전문성에 크게 좌우됨을 인식하고, 교육자 자신이 전문성과 윤리성을 높이는 노력과 함께 학습자와 학부모, 교육행정당국은 교육자들이 전문성을 발휘하고, 교육권의 조화로운 실현과 교권보호에 정책적 노력을 경주해야 함을 명시하고 있다.
교사의 권리와 책무를 규정한 2장에서는, 교육자로서, 전문직 종사자로서, 인간으로서의 권리 조항과 함께 교사의 책무 조항을 담고 있다. 특히 교원의 신분보장,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집회, 결사의 자유, 교육 활동과 관련된 부당한 요구로부터의 자유, 징계 조치에 대한 명확한 규정, 사생활 보장 등의 권리 조항과 함께 학생의 권리 보장과 학생 보호에 대한 최선의 노력이라는 책무조항을 함께 담고 있다.
교권 교육에 관한 3장에서는, 교육행정 당국의 교사들에 대한 교권, 학습자, 학부모, 학교행정가를 대상으로 하는 적절한 교권 교육 제공 의무를 명시하고 있다.
교권 보호 제도와 관련한 4장의 규정에서는, 교육행정 당국의 교권 실태 정기적 조사와 정책 반영, 교권 상담 및 교권이 침해된 교사가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원만하게 교단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가칭)교사지원센터 운영, 교권 보호 정책 추진을 위한 (가칭)교육권보호위원회 구성, 교권 전담 변호인단 구성 및 운영 등의 조치 강구를 담았다. -출처: 경기교육청
◎ 답안 작성의 길잡이
교사가 학교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견해를 묻는 논제다. 논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학교’나 ‘주인’과 같은 개념에서 출발해 답안 작성의 실마리를 풀어보는 게 필요하다.
제시문 (가)는 독일 학교에서의 교사의 지위를 보여준다. 제시문 (나)는 경기도교육청의 교권 강화 방침이다. 보통 학교의 주인은 국가, 사회, 재단, 학생, 교사 등으로 제시된다. 각각 나름의 논리적 근거를 갖고 있지만, 이런 근거를 내세우더라도 주인이 누구인가의 문제가 왜 중요한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부족하면 논지의 설득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학교의 주인은 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명제에 대한 찬반의 논지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교육의 안정성과 민주성이라는 가치를 양립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논지의 창의성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 지식 창고
교권(敎權, educational authority)
외부의 간섭에서 벗어나 자주적으로 교육할 권리다. 보통 교육자가 자신이 신념에 따라 남의 간섭을 받지 않고 교육할 권리와 정치세력으로부터 중립성을 지킬 수 있는 권리를 일컫는다. 이 때문에 학교 교육 행정이 중앙 통제적인 정치 권력에서 벗어나고, 일반 지방 행정에서도 독립해 교육 자치를 누리는 것이 교권 존중의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교육의 주체는 교육자이며, 교육 행정은 어디까지나 교육에 필요한 조건을 만들어주는 구실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권이 교육자의 독선적 판단과 행동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교권에는 국민의 의사가 뒷받침되어야 하며, 국민 전체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고 교육 목표 달성에 주력해야만 교권의 바탕이 다져질 수 있다.
[난이도 수준-중2~고1] ■ 독서 자료실 <마을이 학교다>
박원순 지음/검둥소 저자 1975년 서울대 법대 시절 김상진 열사 사건으로 학교에서 제적당하고,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을 맡으면서 인권변호사의 길로 접어들었다. 참여연대에 몸담으면서 소액주주운동, 부패정치인 낙선운동 등 일상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시민운동을 전개했다. 2002년 8월 ‘아름다운 재단’을 설립해 1% 나눔운동과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가게를 확산시키며 우리 사회 기부문화를 퍼트리는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내용 인권 변호사이자 소셜 디자이너로서 활동해온 저자의 ‘희망 찾기’ 제2권. 전통을 살리고 특색을 가꿔 공동체 복원에 힘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에 이어, 2006년 4월부터 4년간의 지역 투어를 통해 저술한 것이다. 황폐해진 교육 현장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찾아낸 ‘희망’을 소개한다. 특히 노력과 열정, 그리고 실험으로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일으킨 ‘대안학교’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 지역 사회와 밀착해 학부모와 학생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해 재미나고 창의적 발상이 돋보이는 교육 방법을 적용한 대안학교를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내세운다. 논술 포인트 이 책에 등장하는 여러 학교 중에서 자신이 감명을 받은 학교를 한 가지 선택하고 그 이유를 서술하시오.(300자 안팎)
<열다섯 살 하영이의 스웨덴 학교 이야기-창의·다양·여유를 배운다>
이하영 지음/양철북
〈열다섯 살 하영이의 스웨덴 학교 이야기-창의·다양·여유를 배운다〉
스승의 마음
다큐멘터리 〈학교〉 중국, 2009,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2009) 초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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