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대입 1학기 수시 보름앞으로-대학별 모집 전형

등록 2005-06-27 17:52수정 2005-06-27 17:52

(왼쪽부터) 이기태 입학관리처장,  조선기 학사팀장, 홍인권 입학관리처장, 이상일 교무처장, 현선해 입학처장
(왼쪽부터) 이기태 입학관리처장, 조선기 학사팀장, 홍인권 입학관리처장, 이상일 교무처장, 현선해 입학처장


2006학년도 대입 수시 1학기 모집 전형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수시 1학기 모집의 전형 방법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대학별 전형 요소의 반영 방법과 비율을 꼼꼼히 살펴본 뒤,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골라 지원해야 한다. 10개 대학 입학 담당자들한테서 각 대학의 수시 1학기 모집 전형의 특징을 들어봤다.(가나다순)

‘교과우수자’ 학생부 40%·인적성검사 40%

경희대 정원의 약 10%를 선발하는 수시 1학기는 교과우수자 전형, 영예학생 전형, 사회공헌/배려대상자 전형을 서울과 수원캠퍼스에서 공동으로 시행하며, 수원캠퍼스에서는 국제화추진I 전형과 연극영화와 음악특기자 전형을 시행한다.

모집단위에 한의예과와 약학 및 한약학과가 포함되어 있는 교과우수자 전형은 서울캠퍼스에서 240명, 수원캠퍼스에서 247명 등 모두 48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40%, 인적성검사 40%와 서울캠퍼스의 경우 논술을 20%, 수원캠퍼스의 경우 면접을 20% 반영하여 일괄합산하기 때문에 학생부에 부담이 있는 수험생도 도전해 볼 만하다.

학생부는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영어 및 사회 교과군을, 자연계열의 모집단위는 영어, 수학, 과학 교과군의 전 세부과목만을 반영한다. 학생부로 최저학력기준을 삼는데, 의약학계열은 반영 교과의 평균평어 4.5 이상, 기타 학부(학과)는 4.0으로 한다.

수원캠퍼스의 국제화추진 전형은 해당외국어 성적을 주로 반영하고 면접을 10% 또는 20% 반영한다. 인적성검사는 5지 선다식의 객관식 유형으로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사회의식, 사고 및 인지능력과 추론 능력을 평가하되 전공 적성에 있어서는 계열별 논리적 추론능력을 변별한다. 시간이 넉넉한 편이 아니므로 문항별로 시간을 안배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어지문이 포함된 논술고사는 수험생의 창의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논제를 설정하되 논리 전개에 있어 답이 정형화되지 않게 출제하여 학업 잠재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표현력, 논리력을 변별한다.

이기태 입학관리처장



정원 최고 82%까지 선발…여성 가산점 확대

기능대 전국 18개 기능대학이 대학별 모집정원의 20%에서 최고 82%까지 수시 1학기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7월27일까지 대학별로 실시한다.

정원내 일반전형, 특별전형과 정원외 전형으로 선발하며, 대학별 선발 인원과 방법은 대학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 1학기 수시의 경우, 실업계 고교생들을 위해 특별전형 쪽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

서울정수기능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들은 지원자의 특성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에 따라 여성에 대한 가산점은 예년에 비해 확대했다. 각종 경기대회 입상자나 산업체 근무 경력자, 자격증 소지자 등은 3~20%까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기능대학은 우선직업교육 대상자를 정원의 최대 30%까지 선발하고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장애인, 국가 유공자 및 유가족, 장기복무 제대군인 등이 우선 선발대상이다.

정원내 전형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이 학생부 성적을 100% 반영한다. 인천과 구미는 면접 점수를 10%, 전북은 20% 반영한다. 정원외 전형의 경우, 재외국민과 외국인은 대부분의 대학이 면접 점수를 100% 반영한다. 장애우는 청주, 광주, 부산, 대구, 구미, 안성은 학생부 성적으로, 인천, 전북, 창원, 울산, 항공, 섬유패션은 면접을 실시해 선발한다. 기능대학은 일반 대학들과는 달리, 수시 합격생이라도 다른 대학(전문대학, 4년제 대학, 다른 기능대학)의 수시·정시 지원이 가능하다.

조선기 학사팀장


취업자·만학도 등 5개 전형서 502명 선발

단국대 단국대는 수시 1학기 전형에서 학교장추천제, 리더십, 자매결연지역 고교 출신자, 취업자, 만학도 등 5개 전형에서 서울캠퍼스 238명, 천안캠퍼스 264명 등 모두 502명을 선발한다. 특히 서울캠퍼스에서는 학교장추천제 리더십 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면접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학생부 60%와 면접 40%로 최종 선발한다.

다단계 전형과는 달리 일괄합산하는 자매결연지역 고교 출신자, 만학도 전형은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반영한다. 취업자 전형은 학생부 60%와 경력 40%로 선발하며 경력을 반영해 장기근무자를 우대한다. 천안캠퍼스는 모든 전형에서 다단계를 실시하며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2단계에서 학생부 60%와 면접 40%로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목은 우리 대학이 지정하는 교과[인문계열: 국어 사회 외국어(영어)교과, 자연계열: 수학 과학 외국어(영어)교과]별로 학생이 이수한 전 교과목을 반영한다. 점수 산출 때 서울캠퍼스는 석차백분율, 천안캠퍼스는 평어를 활용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재학생인 경우 1·2학년 각각 50%씩을 반영하며, 졸업생은 1학년 40%, 2·3학년 60%를 반영한다. 면접은 다대일 방식으로, 영어문제와 계열별 공통문제를 각각 제시하여 구술 답변하는 형식으로 계열별 수학에 필요한 지적 능력 및 사고력 평가를 하게 된다.

수험생들은 우리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전년도에 시행된 면접 기출문제를 사전 점검할 수 있다.

홍인권 입학관리처장


2단계서 학업 적성 논술고사 40% 반영

동국대 동국대 서울캠퍼스는 ‘일반우수자 전형’과 ‘LST(Leadership-Special Talent)전형’, ‘연기재능 우수자 전형’으로 287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수한다.

254명을 선발하는 ‘일반우수자 전형’은 1단계에서 고교 교과성적 100%로 모집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학업적성 논술고사 성적 4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30명을 선발하는 ‘LST전형’은 1단계에서 고교 교과성적 80%와 서류심사 20%로 모집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학업적성 논술고사 성적 40%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학업적성 논술고사는 여러 문제에 대해 길지 않은 분량의 논술로 답하는 방식이다. 언어논술 영역뿐만 아니라 외국어(영어)와 수리 영역도 포함돼 있다. 본교의 홈페이지(ipsi.dongguk.edu)에 올려져 있는 예시문제로 연습하면 출제 경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주캠퍼스는 ‘일반우수자 전형’(195명)과 ‘만학도 전형’(27명), ‘실업계고교 졸업자 전형’(66명)으로 288명을 선발한다. ‘일반우수자 전형’ 중 의학계열을 제외한 전 학과는 학생부 성적(평어) 90%, 면접고사 성적 10%로 선발한다. 의학계열은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평어) 50%, 논술고사 성적 50%로 모집인원의 10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80%, 심층면접 2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상일 교무처장


‘영어특기’ 토익 900·텝스 800점 이상 ‘자격’

성균관대 수시 1학기 모집에서 정원의 10%인 389명을 선발한다. 341명이 학업우수자 전형이며, 나머지는 영어특기자 20명, 리더십특기자 15명, 올림피아드 입상자 13명 등이다. 수시 1학기의 모든 전형은 면접형으로 선발한다.

학업우수자는 1단계에서 학생부 60%와 자기평가서 10%를 반영해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고사 30%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단, 1단계 성적 상위 50%는 면접고사 없이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 평어 평점이 4.2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영어특기자의 지원 자격은 토플 250, 토익 900, 텝스 800점 이상이며, 리더십 특기자는 총학생회장 출신이어야 한다.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올림피아드 입상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한 올림피아드 입상자 전형은 의예과 8명, 약학부 5명을 선발한다. 특기자는 1단계에서 실적 60%와 학생부 10%를 반영해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고사 30%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 교과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인문계)/과학(자연계) 중 학생이 이수한 전 과목이다. 평어와 석차의 반영비율은 6:4이다.

면접고사는 고교 학업을 정상적으로 수행한 것을 전제로 기초수학능력을 평가하며, 수험생 한 사람당 25분 정도가 걸린다. 단, 영어특기자는 원어구사능력, 독해능력 등을 평가하며, 리더십 특기자는 사회적 쟁점에 대한 집단토론 평가로 이루어진다.

현선해 입학처장


▲ 이정진 교무처장, 박제남 입학처장, 강태중 입학처장, 김종덕 입학처장, 최재훈 입학처장



‘성적우수’ 학교장 추천만…‘야간’ 모집 없어

숭실대 수시 1학기는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우수자 학교장 추천만 실시하며 전 모집 단위에서 201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야간 모집단위는 선발하지 않으며, 동석차인 경우 중간석차를 적용한다.

국내 고등학교 과정(외국인학교 제외)의 1·2학년 전 과정을 이수한 2006년 2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중 재학 중인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서 우리 대학이 지정한 5개 반영교과(국어, 외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에 속한 모든 과목 중에서 1·2학년에 이수한 과목의 평어성적이 ‘수’인 과목이 5개 이상인 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2단계 전형으로 선발한다. 1단계는 고교 2개년 동안의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일정 인원을 선발하고, 선발인원은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에 따라 2~3배수를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은 우리 대학에서 지정한 교과별로 이수한 과목 중에서 1학년 과정 4과목, 2학년 과정 6과목 총 10과목이다. 1학년 교과가 40%, 2학년 교과가 60% 반영된다. 평어와 석차백분율을 50%씩 혼합 반영한다. 동석차인 경우 중간석차를 쓴다. 2단계는 학생부 교과성적 70%와 심층면접 30%로 선발한다. 심층면접고사는 단순히 영어, 수학 등에 관한 지식만을 평가하는 형태의 단편적인 평가가 아니라 논리적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평가하며 ‘인성 및 가치관’과 ‘전공적성’ 영역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전형방법은 면접 개시 30분 전에 영역별로 4개의 문제를 수험생에게 제공하고, 그 중 두 문항씩을 질문하여 평가한다.

이정진 교무처장


외국어시험 등 ‘21C 글로벌리더’ 76명 선발

인하대

1학기 수시모집을 통해 4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든 전형을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에서는 150명을 선발하는데, ‘이수한 모든 학기에 반영 교과 성적이 있고, 반영 교과 해당 과목 중 ‘수’가 1개 이상 있는 자’를 자격기준으로 한다. 반영 교과는 인문계열이 국어, 영어과목이고, 자연계열은 수학, 영어과목이다. 164명을 뽑는 ‘추천자’ 전형은 출신 학교 교장과 교사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전형은 학생부와 적성평가로 일괄전형해 선발한다. 의예과는 반영 교과의 석차백분위 평균이 상위 15% 이내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21C글로벌리더’ 전형에서는 ‘국제공인 외국어시험 성적 우수자’, ‘일반특기자’, ‘글로벌리더 예비대학(Pre-College)’, ‘연예예술/리더십봉사/기타특이경력’ 등의 세부전형을 통해 76명을 선발한다. ‘일반특기자’ 전형에는 문학·수학·과학·컴퓨터·외국어 분야에서 인하대가 인정하는 경시대회의 개인상 입상자가 응시할 수 있다. ‘글로벌리더 예비대학’ 전형은 인하대가 운영한 ‘2005 글로벌리더 예비대학’을 이수한 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21C글로벌리더’ 전형은 다단계 전형으로 이루어진다. 특기 실적을 통해 1단계 학생을 선발하며, 2단계로는 1단계 성적+심층면접으로 선발한다. ‘문학특기자’는 1단계 성적+특기평가+심층면접, ‘연예예술’ 전형은 1단계 성적+실기로 선발한다. 정원외인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에서는 학생부와 적성평가를 통해 50명을 선발한다.

박제남 입학처장


‘독자적 기준’ 특정지역 출신자 39명 뽑아

중앙대 수시 1학기에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모두 394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으로 인문, 자연계열 모집정원의 10%인 305명, 특기자 특별전형으로 연기특기자 3명,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으로 선효행자 8명, 소년소녀가장 7명, 국가(독립)유공자 자손 5명, 부사관 자녀 6명, 리더십 우수자 17명, 특정지역 출신자 39명, 국위선양자 4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평어 성적만으로 5~10배수(서울캠퍼스 10배수, 안성캠퍼스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업적성논술 70%, 면접 30%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학생부는 인문계열 학과는 1~3학년 국어, 외국어(영어), 사회교과와 1학년 수학교과, 자연계열은 1~3학년 수학, 외국어(영어), 과학교과와 1학년 국어교과의 전 과목 성적을 반영한다.

학업적성논술은 미래의 학업성취능력을 예측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고교 교과과정 수준의 통합 교과적인 문제로서, 수험생은 이 문제에 대해 객관적인 논리를 전개해 자기의 주장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것이다. 출제 내용은 크게 3개 영역으로 나누어지는데, 언어·수리·외국어영역(영어)으로 구성되며 계열에 따라 구분하여 출제한다.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에서 국위선양자는 서류심사 70%, 면접 30%로, 나머지 전형은 학업적성논술 70%,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연기특기자는 연극, 영화, 티브이, 광고매체에서 연기분야로 상을 받은 자나 주·조연으로 출연한 자로서 수상실적 80%, 적성면접 20%로 선발한다.

강태중 입학처장


국제전문가 전형 없애고 1단계서 적성논술

한국외대 외대프런티어Ⅰ 전형, 토플·토익 성적우수자 전형, 자기추천자 전형으로 237명을 뽑는다. 국제전문가 전형은 폐지된다. 원서는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외대프런티어I 전형은 115명을 모집하며, 2005학년도와는 달리 1단계에서 적성논술을 실시해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 학생부 성적 30%, 면접 2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하게 된다.

토플·토익 성적우수자 전형은 서울캠퍼스에서만 101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영어학부와 영어교육과는 토플 CBT 260점 이상, 토익 950점 이상이며, 기타 모집단위는 토플 CBT 250점 이상, 토익 900점 이상이다. 토플 또는 토익 성적 80%와 면접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자기추천자 전형은 어학을 제외한 문학, 수학, 과학, 컴퓨터, 발명·특허 등의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자질이 있거나 재능을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자의 특기 분야와 연관성이 있는 학과에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분야의 실적평가 60%, 면접 40%를 합산해 선발하며, 교내 입상실적은 인정되지 않는다.

1단계에서 실시하는 적성논술은 제시된 영어지문을 읽고 기술하는 기존 논술형식을 벗어나, 학생 평가에 대한 객관성과 변별력 제고를 위해 지원 계열에 대한 심화된 논술형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김종덕 입학처장


‘21C 한양인’ 반영교과 상위 25% 들어야

한양대 수시 모집은 학생부 성적과, 종전의 문제풀이·암기력 위주의 평가에서 벗어나 기본원리, 체험학습 등에 충실했는가를 평가할 수 있는 독창적인 전공적성검사와 심층면접, 그리고 논술을 통해 선발한다.

수시 1학기에서는 ‘21세기 한양인Ⅰ’과 ‘세계화 전형'을 통해 547명을 뽑는다. ‘21세기 한양인Ⅰ’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선 학생부 반영교과[인문: 국어, 수학, 사회, 외국어/ 자연: 수학, 과학, 외국어] 중 2개 교과(서울캠퍼스에 해당, 안산캠퍼스는 상위 2개 과목)의 석차백분위 성적이 각각 상위 25% 이내에 들어야 한다. 21세기 한양인I 전형은 두 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에서는 학생부와 전공적성검사를 50%씩 반영해 모집인원의 2.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심층면접을 실시해 학생부 30%, 전공적성검사 30%, 심층면접(자연계) 및 논술(인문계) 40%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인문계열에서의 2단계 심층면접은 언어논술로 대체해 영어지문에 대한 논리 파악과 주어진 주제에 대한 국문논술 작성 능력을 평가한다. 자연계 심층면접은 수학을 기본으로, 물리나 화학 중 수험생이 자유선택해 기본원리에 대해 설명할 것을 주문한다. 언어능력에 특기를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세계화 전형은 1단계에서 우리 대학이 지정한 언어인정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2.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말하기, 쓰기, 듣기 등 해당 언어의 심층면접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며, 기출문제 등을 대학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재훈 입학처장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