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한겨레교육문화센터는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문 읽기를 통해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고 글쓰는 힘을 올리는 한편, 직접 기자체험도 해보는 강좌를 3월 신촌센터와 분당센터에서 개강한다.
‘아하! 한겨레 학생기자 글쓰기 아카데미’ 강좌인데, 한겨레신문사 교육기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인터뷰 등 여러 신문기사 작성을 하게 하면서 읽기, 말하기, 쓰기 등의 능력을 올려준다. 신촌센터(hanter21.co.kr)와 분당센터(hanedu21.co.kr)에서 오는 19일 모두 5회 과정으로 개강한다. 수강료는 21만원.
또 신촌센터에서는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근의 시사이슈 3개를 골라 신문활용교육을 하는 ‘아하! 한겨레 nie교실’도 10일 개강한다. 수강료는 16만원.
이와 함께 고3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이화부속고 박권우 교사가 현장지도 경험을 살려 수시 대입 맞춤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대입 맞춤전략 워크숍’이 신촌센터에서는 16일, 분당센터에서는 24일 열린다.
수강신청을 하면 사전에 온라인으로 대입제도에 대한 강좌를 수강한 뒤 강의실에서는 맞춤상담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0만원. 문의 신촌 (02)3279-0900, 분당 (031)8018-0900. 류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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