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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아이들을 가르치는 ‘지도사’가 되는 법!

등록 2011-05-09 10:44

신촌센터, 글쓰기·체험학습 등 지도사 과정
요즘에는 자녀를 직접 지도하기 위해 교육을 이해하려는 학부모가 많다. 또 방과후학교나 공부방 등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활동을 통해 경제적 보탬과 함께 능력발휘를 하려는 학부모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아이들을 제대로 지도하기 위해서는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특히 방과후학교나 공부방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자격요건도 갖춰야 한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신촌센터(hanter21.co.kr)에서는 이런 활동을 하려는 학부모나 대졸 취업예비생을 위해 글쓰기, 디베이트, 체험학습 등을 놓고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이 강조되면서 더욱 수요가 늘어난 체험학습의 지도사를 양성하는 과정이 12일 모두 12회 수업(수강료 26만원)으로 개강한다. 스쿨김영사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 과정을 수료하면 체험학습 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또 16일에는 ‘한겨레 글쓰기 지도사 양성과정’이 개강한다. 이 과정은 독서, 신문활용교육(NIE) 등 다양한 학습도구를 활용해 글쓰기를 지도할 수 있는 방법론을 알려주는 강좌인데, 모두 6회 진행되는 기본반(수강료 16만원)과 모두 10회 열리는 종합반(수강료 34만원)으로 나눠 모집한다. 기본반은 독서를 중심으로 글쓰기 교육의 기본원리를 익히고, 종합반은 신문활용교육까지 포함해 실습까지 연계된다. 종합반을 마치면 방과후학교,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등에서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다.

27일에는 앞으로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를 방과후학교나 공부방 등에서 가르칠 수 있는 강사를 양성하는 ‘한국사 지도사 양성과정’이 모두 8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24만원이다. 문의 (02)3279-0900.

류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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