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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중심 서술 대상과 단락의 소주제를 찾아라!

등록 2012-01-30 13:49

책을 많이 읽을 뿐 아니라 깊이 있게 분석해야 좋은 독서를 할 수 있다.  전현주 북하니 운영자 제공
책을 많이 읽을 뿐 아니라 깊이 있게 분석해야 좋은 독서를 할 수 있다. 전현주 북하니 운영자 제공
통합논술 원리와 실제
■ 통합논술의 원리

깊이 있게 분석하고 논리적 연관성 따져야

독해력 향상은 단기간에 성취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은 독해 능력이 독서량과 비례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듯합니다. 물론 독서가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량의 독서만이 독해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학생들은 이미 교과서나 참고서 등 쉬지 않고 독서를 해오고 있지 않습니까? 문제는 글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문장 및 문단 사이의 논리적 연관성을 토대로 하나의 주제로 통합하는 능력입니다. 그 능력은 일종의 요령이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즉 단락의 구성과 연결 방식을 이해하고 다양한 종류의 글을 가지고 연습함으로써 터득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1. 중심서술대상 찾기

중심서술대상이란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대상으로, 대개 주제문의 주어가 되는 단어나 구에 해당한다. 종종 중심 소재나 핵심어와 같은 말로 쓰이기도 한다. “이 글은 ‘무엇’에 대해 서술하였는가?”라는 질문에서 ‘무엇’에 해당하는 말이라 할 수 있다.

→ ‘이 글은 ( A )에 대해 쓰였다.’에서 A에 꼭 맞는 말을 찾으면 된다.

2. 단락의 소주제문 쓰기

1) 단락의 소제목 정하기

단락은 글을 중심서술대상의 여러 측면으로 나누어 표현한 부분들이다. 따라서 중심서술대상이나 그 하위 개념이 포함된 소제목을 정할 수 있다. 이는 단락의 서술 범위를 한정한 것이므로 요약문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을 선정하는 기준이 된다.

→ ‘A의 ( a ), 또는 A의 ( b )적 측면’에서 a나 b를 찾으면 된다.

2) 단락의 소주제

단락의 소주제는 주로 단락의 중심문장에 드러나 있다. 그러나 글에 따라서는 중심문장이 드러나 있지 않거나 문장의 내용이 너무 포괄적인 경우가 있어서 독자가 별도의 표현으로 소주제문을 만들어야 할 때가 있다. 단락의 소주제는 소제목의 범위 안에 있으며 글의 주제는 각 단락의 소주제를 통합한 것이 된다.

3. 요약문 쓰기

요약문은 단락의 소주제문을 적절히 연결함으로써 완성할 수 있다. 그러나 주어진 글의 분량에 따라 여러 단락을 통합하거나 한 단락의 내용을 분할하여 써야 할 때가 있으므로 소주제문에 너무 얽매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때 각 단락의 소제목에서 정한 서술의 범위에 맞게 서술할 내용을 정해야 한다. 소제목이 제대로 정해져 있으면 요약문의 평가 대상이 되는 내용을 누락하지 않을 수 있다.


■ 통합논술의 실제

주제를 포함하여 단계별로 의미 파악

※ 다음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 보세요.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대중문화에서 대중들에게 미의 기준이 되는 것은 예술미라기보다는 상품미이다. 현대 도시의 주요 미적 대상인 상품미는 우리들의 취미나 감성, 더 나아가 일상 문화를 형성한다. 상품미란 무엇인가? 상품미라는 것은 이윤을 얻기 위해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는 상품들이 가지는 미적·예술적 형식을 의미한다. 아주 단순하게는 상품을 많이 팔기 위해서 디자인과 색상에 신경을 쓰는 것이 상품미를 추구하는 예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은 상품미의 성격을 잘 나타내준다. 우리가 주위에서 보는 거의 모든 상품들은 상품미를 추구하고 있다. 아이들의 과자 봉지에서부터 책의 표지, 의상, 쇼윈도, 마네킹, 각종 팬시 제품, 간판, 내부 장식, 디스플레이, 네온사인, 영화·연극 포스터 등은 물론이고, 광고 모델이나 상점 점원,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이 다 상품미를 추구하고 있다. 자본주의는 모든 것이 다 상품으로 취급되는 사회이기 때문에 자본주의 체제의 모든 사물들, 그리고 심지어는 인간까지도 상품미의 형식을 추구하게 된다.

미 개념을 크게 자연미와 예술미로 구분하는 전통적인 관점에서 보면, 상품미는 나쁘게 말해서 예술미를 베끼고 도둑질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상품미는 가상적인 쾌락과 행복으로 인간을 뒤덮고, 파괴된 감성을 자기 식대로 빚어내어 지배를 확립하기 위해 시, 음악, 무용, 드라마, 미술 등의 다양한 예술 형식을 빌리고 있다. 이렇게 예술미를 빌려 왔기 때문에 내용과 형식이 일치하진 않지만 겉보기에는 예술미보다 더 풍부한 미적 형식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겉모습일 뿐 참모습은 예술미와 다르다. 예술은 근세 이래 현실에 없는 정신적·초월적인 것을 통해 감성을 순화시킴으로써 욕망으로부터의 해방을 지향했다. 물론 이것은 예술가들의 꿈이었을 뿐 실제로 성공하지는 못했다. 이에 반해 상품미는 선망과 질투를 불러일으켜 이기적인 욕망을 즉각 실현하도록 몰고 간다. 이것은 소비를 체계적으로 재생산해 내는 한편 인간을 욕망으로 귀환하도록 충동하고 있다.

물론 상품미가 일종의 대량 생산 예술로서 일상생활을 아름답게 꾸밈으로써 대중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한다는 반론도 만만찮게 제기된다. 그러나 이런 반론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왜냐하면 오늘날 사회 전체를 찬란하게 뒤덮고 있는 상품미는 인간의 창조성을 풍요롭게 전개시킨 것도 아니고 바람직한 취미에 의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상품미는 심오한 미적 체험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혹적인 상품을 만들어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후기 자본주의는 대량 생산, 대량 판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 대량 소비를 끊임없이 자극하지 않을 수 없다. 상품미는 바로 소비를 자극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러한 상품미를 확대 재생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광고이다. 교환가치가 사용가치를 압도하는 자본주의 시장 경제에서 생산자는 상품의 외양을 심미적인 것으로 변형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럴듯해 보이지 않는 것은 팔리지 않으며 그럴듯해 보이는 것은 잘 팔리기 때문이다. 상품의 아름다운 겉모습은 이제 실제의 쓰임새와는 별도로 새로운 사용가치를 형성한다. 외양화된 사용가치가 실제 사용가치보다 오히려 더 중요해지는데 이는 물론 상품의 외양이 판매 행위를 완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상품의 외양화된 사용가치는 상품을 아름답게 꾸미는 디자인과 포장, 그리고 소비자를 상품에 몰입하게 하는 광고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광고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줌으로써 상품이 소비자의 욕구를 틀림없이 충족시킬 수 있다는 기대를 만들어 내고, 소비자가 상품을 사게 되면 이러저러한 욕망을 충족할 수 있다는 약속을 제시한다. 광고에 의해 창출되는 욕망의 체계와 욕구 충족에 대한 약속이 바로 외양화된 사용가치를 또 하나의 사용가치이게 만드는 것이다.

오늘날 광고는 단순히 물건의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성격만 가진 것은 아니다. 광고는 상품에 대한 정보와 평가 이외에 세계와 인간, 자연과 사물에 대한 일정한 관점을 보여 준다. 이 관점은 한마디로 말하면 소비와 상품미를 추구하는 것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는 세계관이다. 따라서 광고는 소비주의 문화의 핵심인 외양화된 사용가치를 만들어내는 메커니즘일 뿐만 아니라 소비 유토피아적인 세계관을 전파하는 교육 선전 매체이다. 아이들은 감수성이 예민한 성장기에 광고가 주는 메시지에 익숙해져 ‘심미적 인간으로 상품미를 추구하라!’라는 소비 이데올로기를 첫째 계명으로 새겨 간직한다. -2010 인하대 모의논술

[문제] 제시문을 요약하시오. (400±50자)

[풀이]

1. 중심서술대상: 상품미 ← 이 글은 (상품미)에 대한 글이다.

2. 단락의 소제목

1) 첫 단락 : 상품미의 정의

→ 상품미는 상품이 지니는 미적, 예술적 형식으로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대중문화에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사물에 대한 미의 기준이다.

2) 둘째 단락 : 상품미의 특성

<2022>외형적 특성 - 예술미의 형식 차용(상품미와 예술미의 공통점)

<2022>내면적 특성 - 예술미와 달리 인간의 욕망 실현 추구(상품미와 예술미의 차이점)

→ 상품미는 예술미의 형식을 차용하여 외형적으로는 예술미보다 더 화려해 보인다. 그러나 내면적으로는 예술미와 반대로 상품미는 인간의 이기적 욕망의 실현을 충동질한다.

3) 셋째 단락 : 상품미의 역할

→ 상품미가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한다는 주장은 상품미가 심오한 미적 체험보다는 판매촉진 수단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옳지 않다.

4) 넷째 단락 : 상품미의 기능(확장)

→ 대량 소비를 자극하는 상품미의 기능을 확대 재생산하는 것이 광고이다. 광고는 상품 본래의 사용가치와는 다른 외양화된 또 하나의 사용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상품미의 기능을 극대화한다.

5) 다섯째 단락 : 광고의 부작용

→ 광고는 상품미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소비지상주의적 가치관을 전파하여 아이들의 무분별한 소비 행태를 조장한다.


■ 통합논술의 예제

단락별 소주제문 만들고 통합해 요약하자

[논제] 다음 문제를 위 풀이와 같은 과정을 적용하여 요약해 보세요.

1. 중심서술대상 찾기
2. 단락의 소제목 정하기
3. 단락별 소주제문 만들기
4. 통합하여 요약하기

세계사에는 수많은 전쟁이 있었다. 맨주먹으로 싸운 전쟁, 창으로 싸운 전쟁, 화기와 폭탄을 사용한 전쟁, 방어전과 섬멸전, 내전과 국제전…. 그리고 세대 간 전쟁이 있다.

세대 전쟁은 여타 다른 갈등이나 전쟁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군대가 등장하지도 않고, 서로 총을 쏘지도 않고, 포로를 잡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세대 갈등은 전쟁이라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투철하고 혁명적인 힘을 발동시킨다.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오래된 전쟁이자 가장 현대적인 전쟁이다. 생물학적으로 프로그래밍되어 있기에 가장 오래된 전쟁이며, 말과 모욕으로 치러진 심리전이기에 가장 현대적인 전쟁이다.

심리전은 노인들에게서 자신의 아름다움에 대한 믿음, 자신의 오감과 이성에 대한 믿음을 앗아 감으로써 인간의 자의식을 무너뜨린다. 소포클레스의 아들은 법정에서 90살의 아버지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다고 주장하였다. 아버지에게 똑같은 짓을 한 수많은 다른 자식들처럼 그 역시 그런 주장으로써 아버지의 재산을 빼앗으려 하였다.

세대 전쟁의 배후에는 경제적 갈등이 숨어 있다. 젊은이들은 노인들이 자신들의 앞길을 가로막는다고 비난하고, 노인들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재산을 노린다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19세기 말 이후 연금보험이 도입되고 연령 피라미드가 유지되어 세대 간 협약이 제 기능을 다하는 동안 세대 전쟁의 야비한 본질은 잊혀졌다. 이와 더불어 노인들을 노동시장에서 퇴출시킬 필요가 없다는 사실마저 잊혀졌다. 누구든 일정 연령에 이르면 퇴직을 하였기 때문에, 노인들이 활동적이고 영향력이 크며 각 분야에서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늘에 이르러 세대 갈등은 다시금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사회·경제적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노인 부양을 위한 사회적 부담이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효 사상을 바탕으로 노인에 대한 공경을 공동체 안에서 실현해 온 한국의 경우도 최근에는 세대 갈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60대 이상의 인구가 적었던 시절에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노인을 충분히 부양할 수 있었으며 노인은 존경과 우대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상황은 바뀌었다. 1990년에 5.1%를 차지하던 65살 이상의 인구 비율은 2000년에 7.2%, 2010년에 11.0%로 빠르게 증가하였다. 2018년에는 14.3%, 2026년에는 20.8%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노인 인구의 증가는 암, 뇌 질환, 치매 등과 같은 만성적 노인성 질환 치료를 위해 사회가 부담해야 하는 의료 비용의 증가를 뜻한다. 또한 이들에게 지급해야 하는 연금 규모의 확대를 의미한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의 노인들은 더 이상 공경을 기대할 수 없는 회색 지대에 놓이게 되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세대가 공존하는 상황도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젊은 세대의 부양 책임도 더욱 커질 것이다. 노인 인구가 증가하는 반면에 출산율은 저하되어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들면서 고령화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다.

경제활동 인구가 감소하고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지출 비용이 증가하면서 사회복지 시스템을 둘러싼 세대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에서 1988년부터 시행된 국민연금은 20여년이 지난 2010년에 연금 수급자가 300만명을 넘어섰다. 국책 연구 기관의 예측에 따르면, 2036년에는 적자가 발생하고 2060년에는 연금 기금이 고갈될 것이라고 한다.

중장년층 이하 세대의 연금 부담이 커지면서 이미 보이지 않는 세대 간 전쟁은 시작되었다. 연금을 통해 자신들의 노후를 보장받으려는 노인 세대와 그들의 연금까지 책임져야 하는 젊은 세대 간의 갈등은 갈수록 심화될 것이다. 충분히 생산성이 있는 노인을 힘없고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으로 취급해 퇴직시키는 현상이 이제는 노인 세대에 대한 젊은 세대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조만간 세대 전쟁이 몰고 올 문제는 생명을 위협하는 전염병처럼 매일매일의 뉴스거리가 될 것이다.

-2012 고려대 모의논술

[풀이]

1. 중심서술대상 : 세대 전쟁 또는 세대 갈등 ← 이 글은 (세대 갈등)에 대한 글이다.

2. 단락의 소제목과 중심 내용

위 제시문은 단락을 세분화한 글이다. 먼저 각 단락의 중심서술대상을 찾고 소주제를 파악한 뒤 의미 중심으로 몇 개씩 묶은 다음 정리해 보자.

1) Ⅰ단락 : 세대 전쟁의 역사적 존재
- (소주제문 : )

2) Ⅱ 단락 : (소제목 : )
- (소주제문 : )

3) Ⅲ 단락 : ( )
- ( )

4) Ⅳ 단락 : 세대 전쟁의 근대적 대안

- 일시적 문제 해결

5) Ⅴ 단락 : 근대적 대안의 한계와 세대 전쟁의 재등장

6) Ⅵ 단락 : ( )
- ( )

7) Ⅶ 단락 : ( )
- ( )

8) Ⅷ 단락 : ( )
- ( )

9) Ⅸ 단락 : 대안 부재의 세대 전쟁이 몰고 올 위험의 심각성

3-1. Ⅰ+Ⅱ+Ⅲ+Ⅳ: 현대(고령사회) 이전
→ 세대 전쟁은 인류의 전쟁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전쟁이다. 이는 심리전으로서 경제적 갈등을 본질로 하는 가장 현대적 전쟁이다. 세대 간의 경제적 갈등은 19세기 말 연금보험이 도입된 후 연령 피라미드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해결된 듯하였지만 노인 세대는 일자리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3-2. Ⅴ+Ⅵ+Ⅶ+Ⅷ+Ⅸ: 현대 이후
→ 오늘날 노인 인구 급증과 함께 노인 부양을 위한 사회적 부담의 증가로 갈등이 재발하였다. 효 사상에 기반한 우리나라에서도 고령화와 저출산에 의해 젊은 세대의 노인 부양 부담이 급증함으로써 세대 갈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게다가 연금의 고갈에 대한 불안감이 상황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생산 가능 연령의 확대를 배제한 상태에서 고령화 문제는 세대 전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

4. 3-1과 3-2를 통합하여 두 단락으로 된 요약문을 분량 제한을 고려하여 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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