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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강남대학교] 수시1·2차,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어

등록 2012-08-20 10:48

 문재익 학생선발센터장
문재익 학생선발센터장
[함께하는 교육] 2013학년도 수시 특집
강남대학교는 수시1차에서 1083명을, 2차에서 248명을 선발한다. 수시 모집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약 72%이다. 입학사정관제 전형 선발 인원은 451명으로 작년보다 1.5% 늘었다.

적성고사와 면접고사 등 전형일자와 방법이 다른 전형 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수시1·2차 모든 전형에는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일반전형과 사회기여자 특별전형은 모두 적성고사로 선발하는데, 적성고사 반영비율이 수시1·2차 70%로 매우 중요하다.

일반전형 지원자가 치르는 적성고사의 경우 언어 25문항, 영어 10문항, 수리 25문항을 60분에 푸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배점은 각 문항당 인문·사회계열은 언어7점, 영어6점, 수리5점, 자연계는 언어5점, 영어 6점, 수리7점이다. 학생부 교과점수의 1등급과 6등급 간의 차이가 19.5점(300점 기준)에 불과해 교과성적이 부족하더라도 적성고사를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도 기대할 수 있다.

입학사정관제 특별전형은 1단계에서 교과성적(30%)과 서류심사(70%)로 3배수 선발 뒤 2단계에서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선발을 한다. 입학사정관은 서류심사 과정에서 자기소개서 내용의 진위를 판단하기 위해 학생부와 교사추천서를 적극 활용한다. 자기소개서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지원자의 잠재력 및 성장가능성, 지원자의 인성과 성격, 교육환경, 고등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내용이 학생부와 교사추천서를 통하여 드러나기 때문에 지원자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서는 수시1차 8월27일부터 9월6일까지, 수시 2차 11월12일부터 11월16일까지 받는다.

문재익 학생선발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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