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매수 혐의로 전날 징역 1년이 확정된 곽노현(58) 전 서울시교육감이 28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기 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다. 이후 곽 전 교육감은 서울구치소 입구에서 “길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다”며 “겨울을 지나 역사의 새봄에서 환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겠다”고 말했다. 그의 남은 형기는 8개월이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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