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실용중국어능력인정시험(C.TEST, Test of Practical Chinese)이 11월4일(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IGSE)에서 시행된다.
C.TEST는 중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이들의 중국어 능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으로, 중국한어수평고시(HSK)가 유학이나 학문 연구에 필요한 능력을 평가하는 데 반해 무역, 문화, 일상생활 등 국제교류에서 필요한 실제 응용능력을 주로 측정한다.
시험은 초급과 중·고급으로 나누어 치러진다. 초급은 듣기, 문법·독해로 구성되며 140문제를 115분 내에 풀어야 한다. 중·고급은 듣기와 응용 유형으로 150분간 160문항이 출제된다. 시험결과는 응시 후 한 달 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1회 C.TEST 접수는 11월3일(토)까지 누리집(www.c-test.or.kr)에서 한다. 응시료는 초급이 3만6300원, 중·고급은 4만8400원이다. 문의 C.TEST 한국위원회 누리집 또는 전화(02-2225-5725).
▶ 수학전문 교육기업 화신교육은 이달에 ‘제3교실’ 수학회원에 가입하면 계산력과 교과 성적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연산 교재와 교과 교재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유피수학’ 문제집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제3교실’ 한자 신규가입 회원에게는 계통한자를 통한 과학적 학습 교재와 온라인 문제은행으로 8~4급 한자자격시험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는 ‘풀자’ 한자문제집을 선물로 제공한다.
제3교실 고객센터(1544-1357)를 통해 가까운 공부방 확인 후 가입 가능하다.
▶ 한국브리태니커회사가 ‘브리태니커 판소리-수궁가’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등 국내 대표적 판소리로 구성된 ‘브리태니커 판소리 다섯마당’ 시디(CD) 전집 중 박봉술 명창의 수궁가를 앱으로 구현했다. ‘브리태니커 판소리-수궁가’ 앱에는 수궁가에 대한 상세정보, 판소리 정보, 역대 판소리 명창, 판소리 퀴즈 등이 담겨 있으며, 2시간에 걸친 수궁가 중 자신이 듣고 싶은 대목을 따로 골라 들을 수 있다. 가격은 4.99달러이며, 아이튠스 앱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미래엔의 유아동 전문 도서 브랜드 ‘아이즐’이 유아동을 위한 디지털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아이즐(www.mirae-n.com)은 유아동을 위한 디지털 브랜드 ‘아이즐 솜사탕’을 출시하고 첫 사업으로 인기 사운드북 ‘놀이동요’, ‘영어동요’, ‘중국어동요’ 등 3종을 아이패드 버전 애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한다.
▶ 와이비엠(YBM)시사닷컴은 10월 말까지 이러닝 웹사이트 e4u.com의 토익, 영어 강좌 신청 시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해당 강좌는 이 사이트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김대균 강사의 ‘타이쿤(Tycoon) 토익 첫걸음’을 포함한 토익 관련 탑 5개 강좌와 ‘맨투맨 기초 영어’, ‘입이 트이고 귀가 열리는 시엔엔(CNN)’ 등을 포함한 일반 영어 탑 5개 강좌이다.
전화영어 역시 10월 말까지 6개월 수업 신청 시 2개월을 무료로 연장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비상교육의 대입브랜드 비상에듀(www.visangedu.com)가 예비 고1 회원들을 대상으로 ‘만점 색연필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비상에듀 이벤트 페이지에서 우리 반을 만들고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열공하겠다는 다짐의 댓글을 남긴 뒤 같은 반 친구 10명을 함께 참여시키면 된다. 31일까지 10명이 모인 학급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7가지 만점색연필을 무료로 보내준다.
<한겨레 인기기사>
■ 최필립 “물러날 뜻 없다” 완강…‘박근혜 해법’ 원점으로
■ 박근혜 “정수장학회 강압 없었다”→“인정 안했다” 실언 연발
■ 포스코 ‘동반성장 우수’ 받으려 서류조작?
■ 청와대, 이시형씨가 낼 땅값 줄이려 집주인에 “공유필지 값 낮춰라” 요구
■ ‘민간사찰’ 총리실 지원관실 요구로 4대강 인터뷰 연구위원 징계받았다
■ 야근은 밥먹듯, 월급은 띄엄띄엄…“욕만 나와” “너도 그래?”
■ 똥을 흙에 파묻는 고양이, 깔끔해서 그럴까?
■ 최필립 “물러날 뜻 없다” 완강…‘박근혜 해법’ 원점으로
■ 박근혜 “정수장학회 강압 없었다”→“인정 안했다” 실언 연발
■ 포스코 ‘동반성장 우수’ 받으려 서류조작?
■ 청와대, 이시형씨가 낼 땅값 줄이려 집주인에 “공유필지 값 낮춰라” 요구
■ ‘민간사찰’ 총리실 지원관실 요구로 4대강 인터뷰 연구위원 징계받았다
■ 야근은 밥먹듯, 월급은 띄엄띄엄…“욕만 나와” “너도 그래?”
■ 똥을 흙에 파묻는 고양이, 깔끔해서 그럴까?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