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한겨레교육센터’에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디베이트 교실을 다음달 개강한다.
한겨레 디베이트 교실은 10명 안팎의 소수정예 편성으로, 학생의 이해도에 맞춘 시사 주제와 독서디베이트를 적절하게 병행하여 진행된다.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학생이 준비하는 사전 리서치에서부터, 찬반 입론과 교차질의, 반론과 요약, 심판 판정과 강평 등으로 구성된다. 디베이트에 앞서, 핵심개념과 용어에 대한 학습을 하고 디베이트 종료 후에는 에세이를 쓰고 첨삭을 받는다. 디베이트 교실은 말하기와 글쓰기 학습을 동시에 수행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분석력과 창의력, 사고력을 길러주는 데 효과적이다. 한국디베이트협회의 전문강사진이 수업을 지도하며, 신촌센터(02-840-5900)는 다음달 1일에 초등반 수업이, 내년 1월에는 중등반과 고등반 수업이 열린다.
분당센터(031-8018-0900)에서는 다음달 6일 초등반과 중등반 수업을 개강한다. 한편, 다음 달7일과 14일에는 한국디베이트협회 전민자 회장의 ‘디베이트로 키우는 21세기 창의 인재’ 특강이 진행된다. 초중고 교과과정의 변화양상과 디베이트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 수업들은 아하! 한겨레교육센터 누리집(ahahani.co.kr)에서 사전 신청하면 수강할 수 있다. 김용주 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 박근혜 문재인도 선택안한 ‘안철수표’ 22%가 대선승부 가른다
■ “안철수에서 박근혜로 전향한 척하자”
■ MBC와 SBS ‘대선 여론조사’ 결과 다른 이유
■ 박근혜 앗! 실수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 블록이 플레이스테이션보다 더 좋아~
■ 27일 안철수 캠프 해단식…어떤 메시지 나올지 촉각
■ 예의 없는 학생, 그들이 내 스승
■ 박근혜 문재인도 선택안한 ‘안철수표’ 22%가 대선승부 가른다
■ “안철수에서 박근혜로 전향한 척하자”
■ MBC와 SBS ‘대선 여론조사’ 결과 다른 이유
■ 박근혜 앗! 실수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 블록이 플레이스테이션보다 더 좋아~
■ 27일 안철수 캠프 해단식…어떤 메시지 나올지 촉각
■ 예의 없는 학생, 그들이 내 스승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