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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신비의 섬 마다가스카르, 한국에서 만나봐요

등록 2013-01-21 15:14

<헬로! 마다가스카르> 체험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
<헬로! 마다가스카르> 체험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
한겨레 주최 ‘헬로! 마다가스카르’ 체험전 3월10일까지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동쪽에 있는 섬나라다. 전체 면적은 58만7040㎢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으로 우리나라보다 2.7배 넓다. 수십만년 전 인간이 땅에 존재하기도 전 마다가스카르는 지각운동으로 아프리카에서 분리되어 현 위치에 있게 되었다. 이러한 지리적 특수성 때문에 마다가스카르의 동식물은 인간의 간섭을 받지 않고 수천수백년 동안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여 현재의 독특한 생태계를 이루어 자연의 보고이자 희귀 동식물의 천국이 되었다.

마다가스카르는 젊은 배낭객들과 볼런투어가 모이는 곳,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밥 나무를 실지로 볼 수 있는 신비의 섬이다.

<한겨레>가 이런 마다가스카르를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3월10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복합공간 네모(NEMO)에서 열리는 <헬로! 마다가스카르> 체험전(www.hellomada.kr)이 바로 그것이다.

이번 체험전에서는 마다가스카르에 서식하는 희귀 동식물과 생생한 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 보호의 중요함을 알아갈 수 있다.

관람객의 동선에 맞추어 회전하는 360도 영상부터 아프리카 전통악기 젬베를 두드리면 무늬를 바꾸며 춤추는 카멜레온, 마다가스카르의 동물들과 관람객을 실시간 합성하여 보여주는 증강현실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경험할 수 있다.

동물 스티커 벽 체험 공간에서는 보통 동물원에서는 찾기 힘든, 마다가스카르 현지에서만 서식하는 희귀 동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카멜레온 퍼즐벽, 바오밥 스크래치 나무 등의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관찰력·창의력·집중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전시 수익금 일부는 유니세프에 전달되어 아프리카 아이들을 넘어 전세계 아이들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문의 (02)710-0764.

이은애 기자 dmsdo@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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