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 김도향씨 평생학습축제 홍보대사
교육인적자원부는 17일 다음달 23~26일 경기 광명에서 열리는 제4회 전국 평생학습 축제의 홍보대사로 가수 윤도현·김도향씨를 위촉했다.
윤씨는 축제행사의 하나로 콘서트를 열 예정이며, 김씨는 직접 만든 주제곡을 개막식에서 부른다.
교육부는 “배움에 대한 열정을 식히지 않고 늦깎이로 대학(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해 공부하는 윤씨와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는 김씨는 평생학습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박용현 기자 pia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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