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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올해 자랑스런 숭문인’에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

등록 2015-01-13 17:39

‘보스턴마라톤의 영웅’ 서윤복 선생 ‘일대기’ 홍보판도 발간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
올해로 설립 109주년을 맞는 숭문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성규)는 2015년 ‘제26회 자랑스러운 숭문인상’ 수상자로 오광현(56) 한국도미노피자 회장을 선정했다.

오 회장은 세계 최대 피자 브랜드인 도미노 본사가 최고 프랜차이즈 국가의 CEO에게 수여하는 ‘골드 프래니(Gold Franny)상’을 2005년과 2013년 두 차례 받았다.

또 총동문회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1947년 보스턴마라톤을 제패해 광복 이후 처음으로 코리아와 태극기를 세계에 알린 서윤복 선생의 생애를 정리한 <일대기>를 영문-중문-한글 홍보판으로 제작해 발간했다. 1943년 숭문을 졸업한 서윤복 선생의 <일대기>는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스포츠인의 삶을 통해 한국 현대사를 세계 속에서 조명한 소중한 자료이다. <일대기>에는 서윤복 선생의 유년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선된 사진 118점이 담겨 있다.

오광현 회장에 대한 시상식과 <일대기> 홍보판의 헌정식은 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구 신수동 케이터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안재승 기자 js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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