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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일반고도 2학년때부터 직업교육 받을 수 있다

등록 2016-08-04 11:34

전문대 연계 위탁 직업교육
2학년으로 신청 대상자 확대
일반고 학생들이 2학년 때부터 전문대에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4일 교육부는 이번 2학기부터 전문대와 연계해 일반고 학생들에게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대상을 기존 3학년 학생들에서 2학년 학생들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당장 2학기에 전문대 11곳이 운영하는 20개 직업교육 과정에서 400명의 일반고 2학년 학생들이 직업교육을 받게 된다. 두원공대의 스마트자동차 과정, 신안산대의 외식 및 식음료 과정, 울산과학대의 전자기기·프레스금형 과정 등이 있다.

고용노동부는 일반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반고 특화 직업훈련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각 지역 직업전문학교 등 60개 직업훈련기관에서 89개 과정을 운영하며, 2113명의 일반고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한다. 진명선 기자 tor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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