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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정시, 지나친 하향지원 피하고 영역별 유불리 따져야

등록 2016-12-07 17:34수정 2016-12-07 22:17

31일부터 정시원서접수 시작
대학별 유리한 성적 조합 완성이 우선
변별력 큰 만큼 지나친 하향지원은 금물
7일 수능 성적표를 받아든 고3 수험생과 재수생들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2017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 대한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 대학마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반영 방법이 다른 만큼,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영역별 성적 조합을 완성하는 것이 우선이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인문계열 상위권 대학의 경우, 국수영은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반영 비율도 비슷하기 때문에 탐구영역 환산점수와 영역별 반영 비율에 따른 유불리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각 대학의 자체 변환표준점수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일부 대학들은 탐구영역 과목 간의 유·불리에 따른 점수차를 조정하고, 경쟁 대학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발표하는데, 이에 따라서도 유리한 대학과 불리한 대학이 나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종서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중상위권 이상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각 대학이 발표하는 대학별 변환표준점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학생들은 이를 면밀히 검토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아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중·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변별력이 확보된 만큼 소신 지원하라고 조언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하늘교육 대표는 “국수영 표준점수 최고점이 모두 올라 주요 대학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변별력이 확보된 만큼 최상위권 학생들은 다소 소신 지원을 하고 중위권 학생들은 상위권 학생들이 하향 지원하는 경향이 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하양 안정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연구소장도 “내년에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는 등 제도가 변경되기 때문에 제수를 피할 생각으로 불필요하게 하향지원하는 것은 금물”이라며 “올 수능이 변별력 있게 출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적정 점수대로 지원해야지, 하향지원하면 손해 보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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