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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교육부, 학부교육 우수 4년제 42개 대학 735억원 지원

등록 2017-01-16 13:25

2017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공고
기존 학부교육선도대학 32곳에 10곳 신규 지정
교육부가 학부교육과정의 개편과 혁신 등을 통해 교양, 전공, 비교과 교육과정의 운영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4년제 대학 42개 학교를 뽑아 4년동안 735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17년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ACE+)사업’을 17일 공고했다. 2010년부터 지난 6년동안 대학 학부교육을 발전시킬 역량이 있는 대학을 뽑아 3~4년동안 교육 사업비 등을 지원해온 학부교육선도대학(ACE) 사업을 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 사업으로 확대·개편한 것이다.

기존 에이스 사업에 선정된 학교를 보면, 교양교육원을 기초교양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해 수준별 분반 수업 관리와 교양 수업 4학기제 특별학기를 운영(전북대)하거나, 학생 스스로 전공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설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전공 교육과정 로드맵을 제공(서강대), 전공과목을 봉사활동 현장 등에 적용해 지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실천한 대학(서울여대) 등이다.

에이스 플러스 사업은 기존 에이스 사업과 사업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전국 42개 대학에 앞으로 4년 동안 총 73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4~2016년 선정(2014년 13곳·2015년 16곳·2016년 3곳) 기존 에이스 사업에 선정된 32개 대학을 계속 지원하면서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을 고려해 10여개 대학을 새로 뽑아 지원한다.

신규 지정 대학은 1단계 서면평가, 2단계 현장평가, 3단계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평가지표는 기본교육여건(10%), 사업계획서 심사(학부교육 발전 역량 30% ·학부교육 발전 계획 60%)에 대한 평가로 구성된다. 대학의 자율성과 건학이념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에이스 산업 선정 때보다 기본 교육 여건을 축소(25%→10%)하고, 학부교육 발전 계획을 확대(45%→60%)했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한 곳당 평균 2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대학들은 이를 교육과정 개발이나 교육시설 개선, 학생 장학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교원양성대학에 대해 5억원 안팎을 지원하며, 에이스 사업으로 지원을 한차례 받았다가 다시 지원을 받게 되는 대학에 대해서는 신규 지원 대학의 70% 수준의 교육 사업비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오는 20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3월17일까지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3월 말부터 선정평가를 진행한 뒤 4월 말께 지원 대학을 최종 선정한다.

김경욱 기자 da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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