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독서 지도사’ 과정 개강해
한겨레교육이 ‘학습독서 지도사’ 과정을 개설했다. 학습 독서는 기본적인 지식을 중심으로 학습의 기술과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 중심 독서방법. 수업에서는 학생이 책을 읽은 뒤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이를 다시 확장해 인지능력을 훈련할 수 있는 지도법을 가르쳐준다. 교수학습 전략가이며 <고수의 공부법, 메타센스> 저자 박동호씨가 강의한다. 3월23일(목) 개강하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강의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3279-0910)나 누리집(www.hanter21.co.kr)으로 하면 된다.
한우리 통합 독서 프로그램 개편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통합 독서 프로그램을 개편해 내놨다.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것으로 유아와 초등 저학년의 경우 교과 연계 도서로 어휘 이해력을 높이고 통합교과 학습 주제의 읽기·말하기·듣기 활동을 강화했다. 초등 3~6학년은 탐구학습, 협력 및 토론학습 등 참여형 수업에서 필요한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 방점을 뒀다. 중고등은 수능 국어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독해력과 논술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했다. 2~3월 신규 회원 전원에게 엘이디(LED)스탠드를, 7·8살 신규 회원에게는 엘이디스탠드와 그림책 5종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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