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학년 대상 글쓰기 강의 열어
한겨레교육이 예비 초5~6학년생을 대상으로 방학 특강 ‘글쓰기 입문 강의’를 연다. 글쓰기 기본원리와 맞춤법을 배우고, 독후감과 논설문 기본 이해부터 실전쓰기까지 학습한다. 강사의 꼼꼼하고 정확한 개별 피드백으로 한 편의 글을 완성할 수 있다. 강의 자료와 직접 쓴 글을 모아 포트폴리오로 남길 수 있게 개별 파일을 제공한다. 수강생의 서술형, 논술형 문제 해결력과 독해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개강일은 2018년 1월2일이며 총 5회 진행한다. 강의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3279-0910)나 누리집(www.ahahani.co.kr)으로 하면 된다.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전시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전시회’를 연다. 아이들의 엉뚱하고 재미난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돕는 시각예술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사진, 회화 등 시각예술 분야 예술가들이 서울, 부산, 강원, 제주 등에서 100여명 아이들과 함께한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익숙한 동네의 모습을 어린이의 감정과 시각에 따라 포착한 사진전, ‘나’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그림과 물건 등을 종이가방에 담은 설치미술 전시 등으로 꾸려진다. 27일부터 2018년 1월1일까지 서울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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