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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속보] 수도권 유·초·중 전교생 3분의1 이하 등교 원칙

등록 2020-05-29 11:01수정 2020-05-29 14:34

고등학교는 3분의2 이하 원칙
29일 오전 여의도중학교에서 관계자가 학교 정문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 학교는 여의도 학원강사와 수강생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날 예정된 학생 등교를 온라인 수업으로 변경했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여의도중학교에서 관계자가 학교 정문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 학교는 여의도 학원강사와 수강생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날 예정된 학생 등교를 온라인 수업으로 변경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유·초·중학교 등교 인원이 전교생의 3분의1 이하로 제한된다. 다만 기존 등교 개시일은 그대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29일 오전 ‘수도권 지역 대상 학교 밀집도 최소화 방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는 “원칙적으로 고등학교는 전교생의 3분의2 , 유·초·중학교 및 특수학교는 전교생의 3분의1 이내에서 등교하는 원칙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기존 기준을 적용한다.

앞서 24일 교육부는 유·초·중·고교와 특수학교의 등교 인원을 전교생의 3분의2 이하로 권장하고, 특히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큰 지역에선 이를 강력 권고한 바 있다.

지난 20일 고3에 이어 27일 고2·중3·초1~2·유치원생이 등교수업을 재개했고 6월3일에는 고1·중2·초3~4, 6월8일에는 중1과 초5~6학년의 등교개학이 예정돼 있다.

이유진 기자 yj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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