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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포토]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로

등록 2020-10-27 14:14수정 2020-10-27 14:20

코로나 상황 속 개학지연, 온라인 개학, 제한 등교로 학습격차 심화
전교조, 모든 학생 등교해 수업 받도록 학급당 학생수 제한 법제화 촉구
권정오 전교조 위원장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법제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학생수 축소를 요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권정오 전교조 위원장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법제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학생수 축소를 요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전교조가 학급당 학생수 20인 이하 법제화를 촉구했다. 전교조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급당 학생수 감축을 통해 방역과 수업이 가능한 학교 여건을 만들고, 상시적으로 등교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교육의 공공성과 국가적 책무를 요구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 상황에서 개학지연, 온라인 개학, 제한 등교 등으로 학습결손과 학습격차가 심화되고 있으며 인터넷과 스마트 중독, 코로나 블루 등 학생들의 건강권도 침해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학생이 등교할 수 있는 학급당 학생수 감축을 주장했다.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법제화 촉구 행위극이 진해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법제화 촉구 행위극이 진해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법제화 촉구 행위극이 진행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법제화 촉구 행위극이 진행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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