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여성

여중고생 36% 산부인과 질환…병원엔 4%만

등록 2006-08-15 16:57수정 2006-08-15 17:37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강순범 서울대의대 교수)는 최근 서울시내 거주 중·고교 여학생 147명을 대상으로 ‘산부인과 질환에 대한 행태조사’를 한 결과, 36%가 질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0대 여학생들은 생리통(67.7%)을 가장 많이 겪고 있으며, 생리불순(29.2%), 질염(3.1%) 등도 있었다. 그러나 산부인과를 방문한 여학생은 단 4%(6명)에 그쳤다.

자궁경부암에 대한 인식조사에서도 64.6%가 “들어본 적 없다”고 답했고, 자궁경부암이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는 바이러스로부터 유발된다는 사실은 1.4%만이 알고 있었다.

안영진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혐오와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지금, 한겨레가 필요합니다.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