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공익재단(이사장 이수빈)은 9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제6회 비추미 여성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부문별 수상자는 △해리상(여성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 김문숙 부산 여성폭력예방상담소장 △달리상(문화·언론·사회공익) 정부자 광명 종합사회복지관장 △별리상(교육·연구개발) 백명현 서울대 화학부 교수 △특별상 전혜성 미국 예일대 동암연구소 이사장이다.
비추미 여성 대상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여성 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인사에게 수여하는데, 수상자에게는 각 3천만원의 상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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