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밤 서울, 대구 등 전국 27개 지역에서 ‘제4회 달빛시위’가 열렸다.
지난 6일 밤 서울, 대구 등 전국 27개 지역에서 ‘제4회 달빛시위’가 열렸다. 119개 여성단체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여성들도 밤거리를 활보할 권리가 있음과 밤에 여성에게 일어나는 범죄의 책임을 여성에게 떠넘기는 사회 분위기에 항의했다. 사진은 ‘밤샘 자전거 타기’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
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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