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여성계 쪽지

여성사전시관에서는 8월1일부터 31일까지 단기특별전 ‘선녀 타로전’을 연다.

● 여성사전시관에서는 8월1일부터 31일까지 단기특별전 ‘선녀 타로전’을 연다. 제한된 삶의 공간을 넘었던 한국 역사 속 여성 인물 22인을 선정해 타로 카드의 메이저 카드로 제작해 보여주는 ‘선녀 타로전’은 2007 여성사전시관 특별기획전 ‘선-녀傳’의 부대전시로, 서울여성플라자 1층큐브 전시실에서 열린다. 개막일인 1일에는 낮 1시부터 4시까지 ‘내 인생의 타로 카드 찾기’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전시실 앞에서 ‘양성평등 세상을 위한 어린이 도서전 & 좋은 어린이도서 할인 판매 행사’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