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여성

‘미스 맘’ 허수경, 딸 백일 잔치 열어

등록 2008-04-08 00:46수정 2008-04-08 08:54

허수경씨
허수경씨
'미스 맘' 허수경(40)이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딸의 백일잔치를 열었다.

딸의 백일은 8일이지만 허수경은 7일 오후 7시 목동에서 백일잔치를 마련했고, 이 자리에는 MC 김승현, 배우 김혜수, DJ.DOC 김창렬 등 동료가 참석했다.

허수경은 독신인 상태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2월31일 딸을 출산하고 아기에게 '별이'라는 애칭을 지어줬다.

SBS 라디오(103.5㎒) '김승현 허수경의 라디오가 좋다'(오후 4시)의 생방송 진행을 마치고 백일잔치에 참석한 허수경은 "삼칠일도 제대로 못 지키고 일터로 복귀했는데 백일이 될 때까지 아기가 병원 신세를 한번도 안 지고 아프지 않아서 그 기념으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허수경은 "아기를 갖고 낳아서 키우는 동안 주위에서 많은 격려를 해줘 감사드리고 딸을 예쁘게 잘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윤고은 기자 preytty@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혐오와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지금, 한겨레가 필요합니다.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