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작가
장신구를 만들면서 자신을 치유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작가 윤영미(사진)씨가 여성미래센터 기금 마련을 위해 첫 개인전을 마련했다.
새달 1일까지 여성미래센터 허스토리홀에서 열리고 있는 ‘구슬이 서말전’에는 브로치, 목걸이, 귀걸이, 키홀더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으며, 수익금은 전액 여성미래센터 기금으로 기부한다.
마지막날인 새달 1일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작가와 함께 하는 1일 공방’이 진행되며, 유지나 교수·김현숙 화가·최영애 여성인권을지원하는사람들 대표·진선미 변호사·이숙진 교수·강경희 전 여성재단 사무총장·유승희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오옥만 국민참여당 최고위원이 각각 1일 큐레이터로 나서 전시회와 판매를 돕는다. (02)313-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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