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에 대한 가정폭력 근절을” 이주여성들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가정폭력으로 사망한 이주여성들의 추모제를 마친 뒤 희생자들의 영정과 가정폭력을 비판하는 손팻말을 들고 여성가족부로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주여성에 대한 가정폭력을 막기 위해 한국정부에 상업적 결혼중개업 중단, 결혼이민자 입국 동시 영주권 발급, 이주여성쉼터의 자율성 강화 등을 요구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이주여성들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가정폭력으로 사망한 이주여성들의 추모제를 마친 뒤 희생자들의 영정과 가정폭력을 비판하는 손팻말을 들고 여성가족부로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주여성에 대한 가정폭력을 막기 위해 한국정부에 상업적 결혼중개업 중단, 결혼이민자 입국 동시 영주권 발급, 이주여성쉼터의 자율성 강화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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