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여성

결혼이주·탈북여성들 ‘패션쇼’ 모델되다

등록 2011-11-30 19:40

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 대표 전순옥
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 대표 전순옥
여성 봉제기술자들이 직접 꾸려
봉제기술 인력양성기관인 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대표 전순옥·사진)는 2일 오후 6시 서울무역전시장(SETEC) 1관에서 결혼이주여성들과 탈북여성이 패션모델로 무대에 서는 ‘2011 대한민국 명품봉제 페스티벌-제5회 수다공방 패션쇼’를 연다.

이른바 ‘동대문시장 패션’의 주역인 여성 봉제기술자들이 꾸리는 이 패션쇼에는 패션봉제아카데미 훈련생32명이 디자인하고 제작한 의상 80여점이 선보인다. 천연소재와 친환경적인 염색기법을 이용해 동양과 서양의 미를 조화시킨 자연주의 테마 의상들이다.

소셜테이너 권해효씨가 사회를 맡고 특별히 베트남 출신 웬티녹안 등 결혼이주여성 5명과 탈북이주여성 1명이 모델로 출연한다. 또 강기갑(민주노동당)·김영환(민주당) 의원 등 각계 후원자들도 무대에 오른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혐오와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지금, 한겨레가 필요합니다.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