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섭(위·법무법인 신세계로)변호사, 김재련(아래·법무법인 다온)변호사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를 도와온 여성 인권 변호인들이 상을 받는다.
여성가족부는 올해로 6회로 맞는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인 22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페럼타워에서 여성부 폭력피해여성 무료법률 구조사업에 참가한 1470명의 변호사 가운데 17명에게 장관 표창을 한다.
수상자 조인섭(위 사진·법무법인 신세계로) 변호사는 지난해 조두순 성폭력 사건 피해아동 국가대상 피해보상 청구소송 항소심을 승소로 이끌었고, 김재련(아래·법무법인 다온) 변호사는 K대 의대 강제추행 사건과 38년 전 친부에 의한 성폭력 사건 민사 손해배상 소송을 이끄는 등 사회적 논란이 된 성폭력 사건에 대한 지원을 맡았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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