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의전화는 가정폭력·성폭력·데이트폭력 사건에 대한 경찰과 검찰의 부실 대응으로 추가 피해를 입은 여성들의 신고를 받는 ‘여성폭력 사건처리 불만신고센터’를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경기 수원에서 가정폭력 피해자가 112에 신고하고도 경찰의 부실 대응으로 동거 남성에게 추가 폭행당하는 등 경찰의 외면으로 2차 피해를 당하는 일이 속출하는 데 따른 것이다. 문의 (02)315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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