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4일 박현숙(56) 부이사관을 일반직 고위공무원인 국장급으로 승진시켜 여성정책국장에 임명했다. 여성부내 여성 공무원 가운데 9급 고졸에서 출발해38년만에 고위공무원이 된 첫 사례다.
박 국장은 1975년 고교를 졸업한 뒤 경기도 9급 공채로 들어와 96년 중앙부처로 옮긴 뒤 여성부 정책총괄과장·권익기획과장·경력단절여성지원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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