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경오, 유중근, 한우섭 총재
제18회 여성주간(1~7일)을 맞아 건국 이후 첫 여성 조종사인 김경오(84·왼쪽) 극동지역 여성항공연맹 총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유중근(69·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한우섭(58·오른쪽) 한국여성의전화 이사가 목련장을 받는다. 여성가족부는 2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여성주간 기념식을 열고 여성 지위향상 유공자 표창을 한다. 국민포장은 이경희 세계한민족 여성재단 이사장과 주영미 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 소장이 받는다. 김경오 총재는 한국항공회 총재를 10년간 맡았고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제10-11대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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