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여성

일본에서 한국 여대생 사망…폭행치사 추정

등록 2015-05-28 18:10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서…몸에 심한 상처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져
일본에서 유학중인 한국 여대생이 폭행으로 의심되는 상처를 입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 국적의 여대생 조아무개(23)씨가 지난 26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의 한 맨션 앞 노상에서 몸에 심한 상처를 입고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부검 결과 이 여성은 복부 타박에 의한 간장 파열과 출혈로 쇼크사한 것으로 판명됐다. 일본 경찰은 이 여성이 폭행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 고베 총영사관은 현지 수사당국에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요청했으며, 현지를 방문한 유가족들에게 필요한 영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혐오와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지금, 한겨레가 필요합니다.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