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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성

[포토] 최초 위안부 증언자 김학순 할머니 동판 전달

등록 2016-04-06 21:58

 일본 시민단체 동아시아평화네트워크 대표 도노히라 요시히코 스님이 6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2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에서 최초의 위안부 증언자 김학순 할머니의 이름, 생몰연월일, 출생지, 피해 지역 등이 새겨진 평화디딤돌(동판)을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에게 전달하고 있다. 평화디딤돌은 한국과 일본, 독일 민간단체가 협력해 일제강점기 강제 노동에 시달리다 숨진 조선인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의미로 설치하는 상징물이다. 전달된 동판은 ‘평화의 소녀상’ 앞에 나란히 놓였다. 김명진 기자 <A href="mailto:littleprince@hani.co.kr">littleprince@hani.co.kr</A>
일본 시민단체 동아시아평화네트워크 대표 도노히라 요시히코 스님이 6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2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에서 최초의 위안부 증언자 김학순 할머니의 이름, 생몰연월일, 출생지, 피해 지역 등이 새겨진 평화디딤돌(동판)을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에게 전달하고 있다. 평화디딤돌은 한국과 일본, 독일 민간단체가 협력해 일제강점기 강제 노동에 시달리다 숨진 조선인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의미로 설치하는 상징물이다. 전달된 동판은 ‘평화의 소녀상’ 앞에 나란히 놓였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일본 시민단체 동아시아평화네트워크 대표 도노히라 요시히코 스님이 6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2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에서 최초의 위안부 증언자 김학순 할머니의 이름, 생몰연월일, 출생지, 피해 지역 등이 새겨진 평화디딤돌(동판)을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에게 전달하고 있다. 평화디딤돌은 한국과 일본, 독일 민간단체가 협력해 일제강점기 강제 노동에 시달리다 숨진 조선인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의미로 설치하는 상징물이다. 전달된 동판은 ‘평화의 소녀상’ 앞에 나란히 놓였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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