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여성인권운동가이자 전쟁폭력 피해 당사자
2011년 ‘골든 우먼 비전 인 우간다’ 설립해 무력 분쟁 피해자들 보호해
2011년 ‘골든 우먼 비전 인 우간다’ 설립해 무력 분쟁 피해자들 보호해
김복동 할머니(왼쪽)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6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국제 심포지엄에서 아칸 실비아 오발(오른쪽)에게 제1회 김복동평화상을 수여한 뒤 꽃다발을 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김복동 할머니(가운데)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6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국제 심포지엄에서 아칸 실비아 오발(오른쪽)에게 제1회 김복동평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김복동 할머니(왼쪽)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6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국제 심포지엄에서 아칸 실비아 오발(오른쪽)에게 제1회 김복동평화상을 수여한 뒤 축하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아칸 실비아 오발이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6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국제 심포지엄에서 제1회 김복동평화상을 받은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김복동평화상은 정의기억연대가 2017년 11월 25일 제정한 상이다. 1990년대 피해사실을 증언한 뒤부터 다양한 국내외 캠페인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과 전시성폭력 근절, 평화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여성인권활동가의 삶을 살아온 김복동 할머니의 뜻을 이어받고자, 여성인권을 실현하고 전시성폭력 방지를 위해 헌신한 국내외 여성인권단체와 활동가를 지원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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