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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성

성평등한 정책, 직접 만들고 싶은 청년을 찾습니다

등록 2019-06-12 14:25수정 2019-06-12 14:52

‘2019 청년 참여 플랫폼’ 정책추진단 모집
여성가족부 제공
여성가족부 제공

청년이 주도해 성평등 관점에서 청년 정책을 제안하고 문화혁신 활동을 펼쳐나갈 ‘청년참여 플랫폼’ 정책 추진단을 여성가족부가 모집한다. 추진단은 가족, 지역, 안전, 일 등 총 8개 분과, 100여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12월까지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모집기간은 1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3주간이며 직장인, 취업준비생, 학생, 지역 활동가 등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년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고 싶은 2030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청년은 신청양식(http://bit.ly/2019young)을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여성가족부 누리집(www.mogef.go.kr) <뉴스·소식>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young@gingertproject.co.kr)로 신청하면 된다. 추진단은 성평등 관점, 다양성과 포용성 존중과 함께 지원동기 및 활동의지, 주제별 활동계획 등을 중심으로 심사·선정될 계획이다.

여가부는 지난해 10여 차례의 청년 간담회, 11회의 이행준비단 회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청년참여 플랫폼이 추구하는 가치와 이행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정책 추진단은 주요 의제별 자료수집 및 정책점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정책개선안을 마련하고 토론회 등을 거쳐 공론화 및 정책반영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2030 청년이 중심이 된 ‘청년참여 플랫폼’ 정책추진단을 통해 청년들의 문제를 적극 공론화하고, 정부 역시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제안에만 그치지 않고 실행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의 협의 등 정책반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다해 기자 doal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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