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신문은 12일 오후 3시 서울 언론회관 19층에서 ‘제4회 미래의 여성지도자상’을 연다. 여성시민운동계, 공직, 정계, 문화예술계, 과학기술 분야에서 신현옥(여성가족부 정책보좌관), 강나연(제주도 신흥보건진료소 보건진료 소장), 정희진(여성학자), 이미옥(서울대 약학대 교수), 조영숙(여성인권중앙지원센터 소장), 박영숙(느티나무어린이도서관 관장), 조양민(한나라당 경기도당 여성부장), 서영교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인순이(가수) 등 모두 9명이 수상한다. www.womennews.co.kr
■ 언니네트워크와 나와우리는 2월4일부터 8박9일간 ‘베트남여성평화기행’을 떠난다.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를 과거부터 지금까지 여성의 시각으로 재조명해보는 자리다. 여행길은 베트남 중부, 호치민, 나짱 일대로 이어지며 참가 인원은 30명 내외다. 신청은 13일까지. 여행이 끝나면 춤, 노래, 사진, 영상 등을 이용해 전시회도 열어 여행의 성과를 일반인들과 나눌 예정이다. http://unninet.co.kr/sis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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