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Esc]
◎ 2월29일까지 100여가지 정통 한식메뉴
세종호텔 한식뷔페 은하수는 내년 1월2일∼2월29일 새해 음식을 선보인다. 메뉴에는 웰빙 음식인 구수하고 진한 맛의 옹심이들깨탕을 비롯해 조랭이떡국, 떡갈비, 궁중떡잡채, 황태해물국수 등 100여 가지 음식이 제공된다. 후식으로는 쫄깃하고 달콤한 쇠머리떡, 오색쌀강정, 호두정과, 달콤한 시럽에 조린 밤초·대추초 등 다양한 전통 한과를 제공한다. 20년 경력의 한식 주방장이 만든 정통 한식을 맛볼 수 있다. 가격(세금·봉사료 포함)은 어른 점심 3만7000원, 저녁은 4만3000원이며, 어린이는 점심 2만1000원, 저녁 2만3000원이다. 문의·예약 (02)3705-9141~2.
◎ 철갑상어 알을 곁들인 ‘뉴 이어 세트메뉴’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이탈리아 레스토랑 ‘베로나’는 새해를 맞아 ‘뉴 이어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새해 메뉴는 철갑상어 알을 곁들인 바닷가재 타틀렛과 광어 카르파초 등 12가지가 제공된다. 가격(세금·봉사료 별도)은 10만원이다. 문의·예약 (02)3440-8000.
◎ 새해 한달간 다양한 해산물과 킹크랩 제공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의 라따블 뷔페 레스토랑은 새해를 맞아 2008년 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해산물과 킹크랩을 제공한다. 특히 저녁 코너는 다양한 종류의 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 1월1일을 맞이해 떡국, 갈비찜, 각종 전, 잡채, 산적, 나물을 제공한다. 가격(세금·봉사료 별도)은 점심 뷔페가 2만2500원, 저녁뷔페가 2만6000원이다. 문의·예약 (02)3011-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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