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미국 출장 귀국날, 쇼핑몰에 들렀다. 일행은 서점으로 갔고 난 그 옆 전자제품 가게로 갔다. 구경만 하다 약속시간이 되어 출구로 나왔다. 그런데 보안검색장치에서 ‘삐~’ 하고 큰소리가 나는 게 아닌가? 흑인 직원이 코트랑 웃옷을 벗으란다. 벗으며, 이국땅에서 절도범으로 몰릴 생각을 하니 정말 아찔했다. ...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델리숍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11월15일부터 25일까지 칠면조 요리를 테이크아웃 메뉴로 선보인다. 칠면조는 오븐에 구워 먹기 좋은 상태로 제공되며, 6㎏과 8㎏ 중 선택할 수 있다. 칠면조와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도 제공된다. 칠면조 요리는 포장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6㎏ 세트가 35만원, 8...
회의실 분위기가 살벌했다. 조금이라도 자극을 가했다가는 대폭발을 할 것 같았다. 모두들 최대한 인상을 구긴 채 한쪽 벽에 잔뜩 붙어 있는 드래프트(광고 표현물)들을 노려보았다. 이윽고 높은 사람이 드래프트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을 가했다. 스태프들도 물러서지 않았다. 우리 잘못이 아니다, 그럼 누구 잘못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