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이 칼럼에 2007년 가을을 영화 <원스>로 기억할 거라고 썼다. 다시 계절 시리즈로 가자면 2007년에서 2008년으로 넘어가는 겨울은 비데로 기억할 거 같다. 모든 선진적인 건물이 그렇듯이 엘리베이터가 웬만한 성인의 계단 올라가는 속도보다 느린 이 로하스 건물에도 몇달 전 비데가 설치됐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