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도
2011 KB 한국바둑리그 개막전(5월13일)
흑 : 이지현(영남일보) 초단 백 : 이세돌(신안천일염) 9단
168수 끝 백 불계승 2011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개막전에서 전년도 우승팀 신안천일염과 한국바둑리그 3연속 우승의 명문 구단 영남일보가 맞붙었다. 양팀 모두 2승2패로 결승 5국에서 승패가 갈리는 상황. 관록의 이세돌 9단은 영남일보 이지현 초단을 꺾고 팀에 첫승을 안겼다. 이세돌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 한판이었으나 초반 무리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상변 백 대마가 사활이 걸릴 정도로 이지현의 공격력이 매서웠다. 상변 백 대마가 백1, 3으로 겨우 안형을 얻은 장면. 흑4를 두어 흑의 승리가 굳어지는 찰나, 백5의 강력한 펀치가 흑의 안면을 강타한다.
<1도> 실전 진행
흑1에 둘 때 백2가 프로 초년생 이지현군이 착각한 수. 백8까지 좌상귀 백 모양이 모두 집으로 굳어지는 바람에 순식간에 백의 우세로 역전됐다.
<2도> 흑의 정수
장면도 흑4는 끊기는 것을 방지하고 두어야 했다. 2도처럼 흑1을 둔 다음, 흑3에 두었으면 흑의 우세였다. 어렵지 않은 곳이었지만 경험 부족으로 착각이 나왔다. 이지현군은 입단 1년차 신인이지만 올해 14승4패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앞으로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
흑 : 이지현(영남일보) 초단 백 : 이세돌(신안천일염) 9단
168수 끝 백 불계승 2011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개막전에서 전년도 우승팀 신안천일염과 한국바둑리그 3연속 우승의 명문 구단 영남일보가 맞붙었다. 양팀 모두 2승2패로 결승 5국에서 승패가 갈리는 상황. 관록의 이세돌 9단은 영남일보 이지현 초단을 꺾고 팀에 첫승을 안겼다. 이세돌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 한판이었으나 초반 무리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상변 백 대마가 사활이 걸릴 정도로 이지현의 공격력이 매서웠다. 상변 백 대마가 백1, 3으로 겨우 안형을 얻은 장면. 흑4를 두어 흑의 승리가 굳어지는 찰나, 백5의 강력한 펀치가 흑의 안면을 강타한다.
<1도> 실전 진행
<2도> 흑의 정수
장면도 흑4는 끊기는 것을 방지하고 두어야 했다. 2도처럼 흑1을 둔 다음, 흑3에 두었으면 흑의 우세였다. 어렵지 않은 곳이었지만 경험 부족으로 착각이 나왔다. 이지현군은 입단 1년차 신인이지만 올해 14승4패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앞으로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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